대한민국에서 악명높은 노조중 한 집단의 행동입니다.
거주하는곳 근처가 그 집단이 소속된 대기업인지라, 일년에 끊임없이 시위를 합니다.
3교대 근무라서 그런지 아침 6시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점심먹기전에 한번 더 하구요.
뭐 그들도 나름 억울한(?)면이 있으니 시위하는거 크게 뭐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인들 권리는 내세우면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건 정당한건지 반문해보고싶네요.
노동가요를 크게 틀어놓고 확성기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문을 닫고있어도 시끄럽게 들릴정도입니다. 요즘 재택근무하는 날에는 그 소리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네요.
도대체 북한가요같은 그 노동가요는 왜케 크게 틀어놓는건가요?
그냥 적당한 볼륨을 해도 거기있는 노동자들 다 들을수있고, 그 가요가 뭐 크게 의미가 있겠나 생각도 듭니다.
철수하려는 회사 국가에서 공적자금 투입해서 재기할 기회를 줬으면 어느정도는 사측에도 양보하고 또한 본인들 권리를 내세
우기전에 다른 사람들의 권리도 생각좀 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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