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정각 출근길에 인도에 서서 카풀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운동을 마치고 오는 길인지 편한 복장으로 왕복 8차로를 여유롭게 건너 오시는 아주머니.......
한번 보실까요..
참.... 부지런한분 입니다.
장소는 경남 진주시 신안동 입니다.
지도 한번 보실까요.
강변옆 도로라 그런지 아침에 부지런히 운동하고 더욱더 빠른 걸음으로 무단횡단을 하는
코스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60대 아저씨가 건너던데
혹시나 이동네에 부모님이나 나이 많은 친척이 계시면 추석에 만나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날이 갈수록 해가 짧아져서 운전자의 시야도 어두워 질텐데
저승도 무단횡단으로 가야 되겠습니까!!!
진주라 이제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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