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몸살이 느닷없이 확 올라와 이게 뭔가 했어요;;;;
코로나 자가검사는 음성이긴한데 이렇게 급격한 몸살은 처음이라 ㄷ ㄷ ㄷ ㄷ
암튼 약 먹고 방문 폐쇄하고 열 몇시간을 자다 깨다 했어여.
열도 좀 난거 같은데
이게 더운건지 추운건지 분간이 안되는 묘한 상태라 먼가 되게 답답하고 글터라구여.
중간에 일어났을때 와이프가 "폐인이냐?" 가끔 짖굿게 놀릴땐 아 맘 상해라. 또 자 버렸지여 ㅋㅋㅋㅋ
일어나보니 먹을거 이거저거 챙겨 넣어놨더라구여.
이것은 감방 사식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어제보단 나아졌는데 갈증 엄청 나고 온 몸이 아프네여.
어깨 목은 박살난듯... @.@
이때다 싶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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