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빨간색 계열의 픽업트럭과
경차가 따고 따이는 광경을 뒤에서 목격했네유~~~
기실 시청근처에서 큰 도로를 나가는데
반드시 지나가야하는 길목에서
서로 이러고 있느것도 모자라
큰 도로에서도 옥신각신...
근디 임마들이 지하고 행선지가 비슷한지
다시 좁은 도로에서도 서로 따고 따이더라구유~~~
어디까지 갔는지는
지가 좌회전 트는 바람에 더이상 못보긴 했는디
한번 따이면 꼭 따고 싶은게
사람 심리라고 하지만
이 둘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유~~~
추월하다의 전문용어쥬~~~
이렇게 일해놔야 바쁠적에 들 바쁘거든유~~~
오늘도 열심히 매출 만들러 일 드가볼께유~~~
앞에서 보다 둘 다 따고
뒤에서 보니께
재미있더라구유~~~
따이는거 생각하다가 황천길 먼저 따일수도있습니다
가까워짐 좀 밟아서 거리를 두고 그랬네유~~~
차두 별로 읍는 한적한 출근길
지는 즐거웠는디
쟈들은 급나 땀좀 뺏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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