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왔네요..
월급받으면서 내 생활비 없는 삶.. 이제야 끝이보이네요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bobaedream.co.kr)
이 게시글 작성했던 27살 前쿠팡맨 입니다.
결국 쿠팡에서의 계약은 만료되어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도움을 청한다고 여기에다가 글도 썼었는데, 다행히 정말 좋은 직장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급여는 조금 적어졌지만, 쿠팡맨때와는 달리 주말에 확정적으로 쉴수있기에 한동안은 급여로 부족한 대출상환부분은 주말에 투잡을 뛰면서 해결할려고 합니다.
지금당장 급하게 꺼야할불이 생겨 한동안은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게 아깝기에 더 열심히 살아볼려고합니다.
큰 벽 넘어서 또다른 큰 벽을 마주했지만 일자리 해결한것처럼 이번에도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요.
몇몇분들이 '주작아니냐?', '대충 나중에 계좌공개하고 후원금받아먹고 튈려는게 보인다' 라는 말을 하신것도 보았습니다. 과거에 비슷한일들이 있었던 보배드림이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정말 그런의도로 게시글들을 작성하는건 아니니 오해는없으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삽시다~^^
응원 할께요
화이팅 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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