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은 조금 이지적이고 처음부터 접근하기 힘들고 차가워 보여요 남자들이
겁나게 어려워 하는 스타일.. 근데 뭐 별거없어요 그냥 같이차갑게 나가면됌
나는 나쁜 남자다 하고 밀어붙이면 쉽게 따라올 아이에요.
막내딸은 저거랑 성격이 완전반대죠. 얘는 그냥 스위트한거 좋아해요 남자가
자기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면 따라갑니다 좀 시크한면도 있는데 자신이 누군가한테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넘어가요
우리할머니랑 어머니 성격도 다 달라요 그래서 여자들은 잘모르겠다고 한 이유가 나온듯.
아빠되서 성격파악하면 뭐합니까? 부질없는 짓이죠
제가 감히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말할때 여자들 눈빛을 잘보세요. 도움될껍니다
말건다...
아니요 하면 돌아선다
네에 하면 그날로 1일!!
참 싑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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