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맞죠..
어느날갑자기 백화점 아이쇼핑 하자고 해서 불안했네요 역시나 ㅋㅋ
눈빛자체에서 불이남..눈에서 불이 활활타오름..
"너 혹시나 샤넬빽 이런거 사달라 그러면 안되 나 돈없음"
한손팔을 잡더니 "네 오빠 말잘들을께요" 하고 싱글싱글 웃음 ㅋㅋ
"왜 갑자기 오빠라고 하냐? 징그러" 했더니
"그래도 기분은 좋을껄? 내가 오빠라고 하는게 얼마만인데"
기분은 좋터라구요 그냥 내 팔만 잡고가도 기분좋아요
결국은 비싼 옷집들어가서 윗도리하고 치마사고 나왔습니다 빽은 안샀으니 제가 할말도없고.
큰딸 작은딸 와이프 3명다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넣은 다음 논문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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