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문열작가의 필론의돼지를 좋아했는데 어쩔수없이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 을섰죠
국어선생님들 난리가 남 "저게 진짜 보고 평론쓴거야? "
"중딩이 독후감을 저정도로 쓴다고?"
교무실로 끌려옴 국어선생님이 "니가 진짜 이거 독후감 낸거 확실하지? "라고 말했을때
우리학교 국어선생님은 다 달려옴 ㄷㄷ "니가 쓴거 아니지?"
"제가 쓴거 맞다니까요 필론의돼지가 우리 사회상에 정말 맞는데 저 주인공은 불쌍
하잖아요 그래도 정의에 맞서 싸운사람인데"
"그럼 일그러진영웅 어케 설명할거야?" 하고 압박하더라구요
"그건 주인공이 2명이고 읽어보니까 나하고 맞을꺼 같아서요 저 두인공 2명이 누구라도
저하고 싸우면 제가 지진않아요 "
국어선생님이 "야 나 엄석대인대 나랑 싸울까" 하고 퍼포먼스하고 ㅎㅎ
국어선생님들이 다인정하고 재 영재로 키워야 하지않냐 라고 말씀하셨네요.
영재는 무슨 와이프 눈치보고 딸래미들한테 개쳐맞고 있는데 ㅋㅋ
그래도 아직은 세상 아름다워요 ㅎㅎ
아인슈타인 90000배 상극 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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