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남일에 관심없고
남들이 뭘하든
다른사람에게 피해만 안주면되고
그런 마인드인데
얼마전 타부서 팀장이 묻더라구요
어디사냐고
명지산다고하니
명지 무슨아파트 사냐고 묻길래
어디어디 아파트산다니
웃으면서 됐고~~이러는데
같이 있던 차장이
팀장님 또 어디아파트 사냐고 물어봤죠??
팀장님이 한번씩 물어본다고
자기가 지금 거주중인 아파트랑 비교해본다고
속으로 뭐 이런 병신같은...
저는 빌라 삽니더 ~
전 지리산 동굴 사는디...ㅜㅜ
내건 얼마가 올랐니 저쩌니 하면서 비교질하는 사람 하나 있음.
별 관심 없는데 ㄷㄷ
남의 집 등기부등본까지 확인하는 인간도 봤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다니던 회사에 있었어요ㅋ
직원중에 한명이 명품에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었는데 그게 누군가에게는 눈꼴시렸나봅니다.
어디 사는지는 금방 알아낼 수 있잖아요
등본까지 확인하고 안 좋은 소문 다 퍼트리고 다니더라고요. 잘 살지도 못 하면서 저렇게 사치하면서 다닌다고 ㅎ 참 별일이죠 남이사 명품을 사든 해외를 다니든 그게 무슨상관인지 ㅋㅋ
하여간 별놈의 인간들 다 봤습니다.
에휴 정신병자들 ㅉㅉ
뭐 별거 읎어유 집대문까지 가는데 150m 정도 돼구유 100평 정도 돼는 텃밭에 분수 하나 있는데서 살아유
집은 뭐 60~70평돼나 단층으로유
이리 말해줘유 흐흐
대모산역 더H삽니다 라고 해주세유~
요거이 정답이지 싶어유
귀농관련 커뮤니티에서 좋은분들과 교류가 잦았었죠
그때.. 사원 아파트에 살때였죠
늘.. 시골에서 모임을 하곤 하는데 형님,누님들이 울 애들한테
어디사니.? 물어보시면 인천 이 아니고 "주공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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