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보배형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그사람 말대로 제가 진상인건지... 그사람이 진상인건지...
10월 15일에 당근에서 전동 킥보드 구입했습니다..
(기존 킥보드가 망가져가는 상태라서 미리 구매..)
5일전 기존 킥보드 불량으로 당근에서 구매한 킥보드 운행 시작했습니다..
이때 문제 발견됨.. 전원을 켜면 다 리셋이 됩니다..
설정값, 총 킬로수(53km)등 변하지 않네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as 를 받고싶으니 구매증빙자료를 요청했습니다..
(한달이 지났으니 제가 수리해서 타려구요.. 판매자 글에 올 4월에 구입했고 내년 4월까지 as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판매자측은 한달이 지난 시점에 왜 이의를 제기하냐..
중고로 샀으면서 구매증빙자료까지 요구하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저를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고있습니다.. 제가 진상이라고..ㅠㅠ
한달이건 6개월이 지났건 보통 as 잘 받으시라고 구매증빙자료 주지않나요?;;
보통 as기간 남은 전자기기를 중고로 사면 구매증빙자료 주지않나요?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진상으로 몰고있습니다..ㅠㅠ
판매자도 2차 구매자라(친구한테 받았다고함) 1차 구매자한테 연락하기 어렵다며 해줄수 없다고 잡아떼는데... 해줄 의무도 없다고...
전 단지 as 받고싶어 구매증빙자료만 원하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궁금합니다..;;
(아이나비 전화를 해보니 as도 기본 6개월이고 컨트롤러쪽만 9개월이라고합니다. 4월 구매면 아직 컨트롤러 as 가능) 판매자가 as 1년이라고 한것도 거짓으로 판명..
요점정리 1. 당근에서 산 중고킥보드 as를 위해 구매증빙자료를 요청했더니 왜 진상부리냐며 전해줄 의무가 없다고함..
2. 판매자가 왜 자꾸 자기를 화나게 하냐며 현피 뜰래? 하길래 제가 좋다! 만나서 얘기하자 난 시간남는다고 하니 다신 연락하지 말라며 통화끊음..
대포 킥보드
킥라니 극혐@_@
중고 구매 하고 문제가 없다가
한달뒤에 문제가 발견된건가요?
신제품도 아니고 중고품이면 그자리에서 또는 그다음날 제대로 확인 했어야 하는게 옳아 보입니다.
그리고 한달이나 지난 후에 as요청 하면 저라도 어이없을것같아요
그리고 2차3차 구매자는 제가 알기론 1차 본인이 아닌 이상 워런티 안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본인이 직접 유상as 진행 해야 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아이나비에서는 구매내역만 있으면 1차든3차든 as 가능하다고합니다.
물건 팔았으면 그에 관련된 것들 다 버려서 남아있지 않을 거 같은데요
전 제품등록하면 첫 구매일자(등록일자)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as시 구매내역이 필요하다고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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