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갑자기 친한 형님이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전화가 와서..
"ㅇㅇ야 아이폰 풀 방법 없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봐야 하는데.. 넌 알거 같아서 전화했다."
라는데..
본인 이야기는 아니고 친한 다른 형님의 이야기 라고 합니다...
음.. 아마 본인 이야기가 아닌 다른 분의 이야기겠죠?
사실 방법이 없다고 알고 있으실 텐데, 그러면서도 굳이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본다는건
뭔가 많이 심각한 상황인듯 한데요...
풀 방법이 전혀 없는걸까유?
푸는 법 알고있다고 밝히지는 않겠죠?
눈 감고 있음 얼굴 갖다대도 안 풀려요~~
기다려 봐유
가능하다는게 알려져봐야 좋을게 없어서 조용히 있는 것 아닐까 생각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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