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오후 9시15경 근무 후 퇴근 길 1분도 안 되어서
반대편에 오는 싼타페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서 제 사이즈미러를 치고 가길래 뒤에 오는 차량도 있고 우측에 붙어 정차 시켜서 내려 보니 사라졌더군요
경찰서에 신고하니 불빛 때문에 블랙박스에 찍혀 있어도 안 보인다하고 오래 걸린다 소리나 하고ㅜㅜ
제가 사고지점에 업소 CCTV세개나 확인 했고 참고로 송도해수용장 바닷길은 외길이라 빠져나가길도 없고 삼거리쪽에 주정차 단속 카메라도 있다고 얘기 까지 해 줬는데
우리 나라 경찰이 이렀나요..진짜 범죄자 차량 이였으면 저렇게 얘기 할까 싶네요ㅜㅜ
오죽 했으먼 근무지 CCTV보니 불빛 때문에 차량 지나가는것만 보이고 저 사람 후방에 찍힌것 보니 사람도 치힐 뻔 했던데 블박확인하고 알았어요 블박이 썩은것 같네요
차 살때 딜러가 이십만원 넘는것 달아줬다 하던데
제 차도 싼타페 신형이라 진짜 미러가 깨어질정도로 박았는데
짜증 나서 몇 자 써 봅니다
도르 곳곳에 있는데 CCTV우리 나라 경찰이 이래서 욕 먹구나 싶네요..
그냥 놔 둘까 하다가 괘씸해서 제가 뛰어다니면서 잡아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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