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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박찬호뭐랬니 22.12.05 14:09 답글 신고
    다 필요 없고 입으로 돈벌고 입으로 김장하고 입으로 애보는사람 그켬
  • 레벨 대장 곰백작 22.12.05 14:12 답글 신고
    뜨큼
  • 레벨 대령 3 asdf10 22.12.05 14:09 답글 신고
    제가 이래서 결혼을 안합니다
  • 레벨 중장 달의존재 22.12.05 14:12 답글 신고
    지도 그래유 혼자가 편함
  • 레벨 중장 3s0n빠 22.12.05 14:16 답글 신고
    집안일을 안 시켜봐서 안 해봐서 모르니 나오는 느낌이랄까..

    김장하러 간날에 금쪽이랑 아빠는 뭐했대유?

    청소든 빨래든 설거지든 해요?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2.12.05 14:16 답글 신고
    남편 외동이에여???
    왠지 외동아들일거같은....
    김장은 남편잘못(내 상식이 진리라 생각함)
    커튼 더럽다 생각되면 빠는게 맞음.
    빤쓰 빠는것까지 남에게 일일이 이야기하고다니지않음.고로 남쳔 잘못.

    그럼 첫번째남는데 가위는 24개월짜리에게는 위험해요.
    보고있는데 차 사고는 왜 나여???
    아차하는사이에 손 베임요.
    부모의 쌍방과실요.
    아이들이 가위로 뭔가를 자를때 그 느낌을 좋아할걸요. 사각사각 잘리는 느낌요.
    문구가위라도 가급적이면 부모가 같이 잡고 해주는게 좋을것 같고요.
    아니면 안전가위쓰는게 좋죠.
    근데 안전가위줘서 욕구해소가 안되니까 문구가위달라는거인데 그건 별로 현명하진 않을거 같고요.
    차라리 엄빠가 문구가위가지고 같이 자르는거 추천요.
    여튼 가위문제는 엄빠 쌍방과실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12.05 14:17 답글 신고
    하..
    잘드는 어린이용 안전가위를 사주세요. 비싼걸로
    김치 .. 임신8개월이면 그냥 사드세요.
    배도 부른데 친정에서 오라 하는것도 좀 이상함.
    커튼 세탁기로 빨아 일부러 젖은상태로 건조기는 안돌린 상태로 커튼 걸어놓는 자리에 걸어서 말림
    방구 잦으면 응가 한다고 그만 싸우든지 ..
    셋째는 절대갖지 마세요
  • 레벨 중장 달의존재 22.12.05 14:18 답글 신고
    솔까말 부부사이 성격차 본인들 스스로가 더 잘 알것이구 자기만의 습성 관습 다 다른데 요기에 답을 바라는것도 답이 아닌

    스스로의 문제임

    서로 희생하며 양보하구 맞추면 살아가는거구
  • 레벨 대위 3 금순이 22.12.05 14:20 답글 신고
    싸울 에너지를 다른곳에 쏟아부음 엄청 효율적일거 같네요 ㄷㄷㄷ
    1번. 전 안전가위로 갖고 노는게 낫다고봐요.사고는 1초도 안되는 한순간에 일어나니까요.아이의 욕구해소.성격 나빠진다고 엄마가위 준다고요? 그런걸로 아이의 모든 욕구가 해소되는것도 아니고 성격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아이 성격에 젤 큰 영향을 주는건 가정환경이죠~ 엄빠가 아이앞에서 언성 높혀 안싸웠다고 아이가 모를거 같아요? 미세한 부모의 감정도 다 알고 느낀답니다~~

    2번. 남편분 옛날 가부장적 꼰대 같네요.
    그만큼 융통성 없어 보인다는거.
    둥글게둥글게 좋게좋게 삽시다~~

    3번.커텐 빠는게 맞고 틀리고가 어딨어요 ㅋㅋㅋ 더럽고 먼지 많이 나는거 같으면 세탁할수도 있는거지.. ㅋㅋ 이거를 맞고 틀리고로 판단한다는 부부의 이성이 쫌 어리고 서툴다고 느껴집니다.

    누가 더 잘했고 맞고 없어요.
    둘이 똑같아요! 똑같으니까 결혼했겠지만요..
    고로 두분다 좀 어른스러워지실 필요가 있겠네요~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되잖아요?
    개인의 감정으로 기싸움해서 상대 이겨먹으려 하지말구 정신적으로 성숙해지시기 바랍니다.
    이상 끝.
  • 레벨 소장 볏짚상하차 22.12.05 14:54 답글 신고
    싸우더라도 서로의 밥은 챙겨드리고 챙겨드세유~~~ 육아땐 다 그래유~~~
  • 레벨 원사 2 시베리아빙산 22.12.05 15:06 답글 신고
    1 번은 남푠님 의견에 한표... 사고나서 후회하느니 첨부터 예방...가위쓸때 부모가 보고는 있지만...그래도
    요구하는걸 하나 둘 들어주면 그것도 나중에 더 힘들어짐...

    2. 3번은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른부분에서 상대방을 이해 못 하는 성격...양쪽모두...
    내가 경험하지 않은건 무조건 틀렸다고 부정하는 남푠님이나.... 내경험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아내분이나 주장만 다르지 기본 성향은 같음...

    고로 서로 거울을 보는 천생연분입니다....
  • 레벨 중위 3 지쓰리 22.12.05 15:15 답글 신고
    싸움의 이유는 핑계일 뿐이고 둘이 사대가 안맞는거임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2.12.05 15:34 답글 신고
    님 남편의 스트레스가 그대로 느껴 지네요.

    제가 딱 님처럼 행동하는 여자랑 살거든요.

    각자의 성향이 있는것은 맞아요. 맞는데.......

    안전은 양보하거나 미루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가 좋아한다고 문방구 가귀를 준다구요.

    뭐 물론 손가락은 안 자르겠지요.

    눈이라도 비비면요? 그건 생각 안하셧죠?

    들고 가다가 넘어지면요? 그것도 생각 안하셨죠?

    그냥 손가락은 안잘린다로 끝내셧죠?

    님 집의 커튼을 빨아서 쓴다고 쳐요......

    다른 집이나 공공시설이나 기타 다른곳의 커텐은요?

    그런것을 아이에게 미리 조심을 시키는 것이 맞지 않나요?

    아이를 너무 속박하지 않고 키우는건 맞아요....맞는데요.

    그 나이에 맞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많은 의사와 과학자와 육아 전문가들이 고안해 낸것이

    안전가위에요.

    수많은 의사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아직까지 먼지가 안묻는

    커튼은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들을 알아서 조심할 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부모가 알아서 조심시켜야 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티비 시청조차도 지도가 필요하잖아요?

    예 저는 아내의 말을 빌리자면 조금 '극성 맞은 아빠'입니다.

    우리 아이 앞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꺼질까봐 걱정하는 아빠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년이 되고 고딩이 된 지금

    아이의 친구들이 저 같은 아빠를 둔 저희 아들들을 부러워 합니다.

    어디하나 부러지거나 찢어지거나 꼬맨적 없이 성년을 맞은 아들을

    친구들이 부러워 합니다.

    저도 아내랑 이런 문제로 많이 다투었지만

    안전의 문제 만큼은 양보한 적이 없습니다.

    미쳤다고 할지는 모르시겠으나

    '정국이 불안할때는 사람 많이 모이는곳 가는거 아니다'라고 현재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2.12.05 15:37 답글 신고
    그냥 한 가정의 예로 참고...
    1. 안전가위 >>> 필수....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남~~~ 아직 애가 어리고...
    2. 김장... >>> 돕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45포기면 금방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3. 커튼....>>> 가끔 세탁함...먼지 않음...아님 청소기(먼지털이)로 가끔 밀여줌...

    사소한 다퉁 같음데....두분다 고집이 ㅎㅎㅎ
  • 레벨 대위 1 급하게로긴 22.12.05 16:26 답글 신고
    아직 어리니 안전가위는 되도록 유지하는게 좋고 다른 제품으로 사서 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장은 넵 보통 저는 3~400포기정도 식구들이 모여서 하던 집이라 감은 잘 안오지만
    처가에서 김장한다 그러면 두팔 걷어붙이고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와이프가 임산부면 와이프에게 애보라고 하고 무라도 채썰고 배추라도 절일 듯
    커튼은 두어달에 한번 세탁하고 바꾸고 뭐 그러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세탁 안한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커튼에서 노는데 먼지 생각하는 정도라면....... 요건 좀 아닌듯
    먼지 좀 덜타는 커텐을 쓰더라도 아이랑 숨바꼭질 놀이는 꼭 해주시는게 좋아요
    정서 발달은 물론 두뇌발달에도 엄청 도움되는 또래들이 아주 조아라 하는 놀이 중에 하나 입니다.

    뭐 부부가 늘 아이 때문에 싸우는게 일상이긴 하지만 서로 육아나 교육관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남편분께서는 청결과 안전 문제에 민감하신 편이니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김장 안하시나.....
  • 레벨 일병 l두이l 22.12.05 18:14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중1 초4 딸둘 가장 43세입니다
    저는 무조선 여자말을 잘 듣자입니다 장모님이 여차저차 먼저 선약속을 제시하셔도 (가끔씩 마누라말고 저에게먼저 물어볼때) " 집사람한테 물어보고말씀드리겠씀니다" 합니다 그럼 마누라가 조율합니다

    1. 아이들은 엄마와 유착관계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너도 엄마말을 잘들어라.. 엄마가 하라는데로

    2. 김치 제가 마니 묵습니다 처가 김장날 약속 따뺍니다 다음날부터 시댁 까방권 +1 입니다

    3. 제가 집안일을 많이 안합니다(아건 잘못 ㅠㅠ) 하라는데로 합니다.

    그래서 대우받고 산다 생각합니다(돈 마니못범)

    EX. 마눌이 아침 차려줌 (계란반숙) / 발톱잘라줌 / 겨울철 가끔씩 건조하다며 몸전체 로션발라줌

    옷사거나 쇼핑, 집에 필요한거살때 일일이 저한테 허락 구함(안된다 한적없음, 무조건 물어봄)

    친구들과 술마실때 허락구함 (안된다하면 안나감/ 안된다 한적없음)

    결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여자말을 잘듣자입니다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건지빠 22.12.05 19:01 답글 신고
    애기 키우시는데 체력 두분다 좋으시네요.
    1. 안전가위 써야죠. 케이크 자를때 과도 달라면 주실건가요?? 부모가 옆에 있다고 해도.
    2. 와이프분 남편입장도 생각하셔야 할듯. 본인 착오로 일어난 일이고 시댁과 선약이 있는 상태면 우선 남편 의사를 존중하시고 풀어나가는게..시댁도 남편도 가족이에요. 시댁어른 의사도 여쭈어 보아야...시댁어르신 양해가 구해지면 남편과 다시 이야기하세요.
    3. 세탁기 돌리지 마세요 써 있다고 해서 세탁기 안돌리진... 쓰시는분 의사와 책임하에 세탁을 하던 건조기를 돌리던 드러우면 빨고 깨끗하면 두고... 그냥 두분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저런거 말고도 두분이 상의하고 싸우고 할거 천지에요.

    이상 결혼12년차 40살 남자 의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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