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내가 판매하는 가격보다 비쌉니다. 약 80% 비율로?
근데 항상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이거 같은걸로 가격 맞춰주세요."
하면, 선심 쓰듯이 적게는 1~2만원 많게는 1~2백만원 정도 깎아주면 너무 좋아라 하십니다.
방금도 손님 한분 물건 사갔는데, 가져온 견적보다 80만원 싸니까 퍼펙트 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네요.
이걸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픈마켓 수수료가 거의 10퍼 가까이 되고..
물건값 600짜리면 수수료만 60만원.
이 수수료 내고 600에 팔면 나도 버는게 거의 없어서 빠듯한 가격이라는게... 오픈마켓 수수료 진짜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갸들도 어차피 직원 부리고 할려면 수수료 받긴 해야겄쥬.
불평할게 없다는
절대 안비싸다고 이야기 해주심
검색 좀만 더 해보면 더 싼거 찾기 그리 어렵진 않더라구요 ^^
덕분에 노트북업그레이드 물론 자재값만 받거나 직접 사가지고 오시면 업그레이드 무상
이상있으면 연락 달라고 해서 밤 11시에도 연락와요 안된다고
그렇게 라도 안하면 팔기 힘들어요
저는 그냥 퇴근이후나 주말에는 손님과 연락 하는일은 없는데..
예전에는 님같이 했었는데
새벽이고 뭐고 전화오고... 은근한 갑질 이런것 때문에, 업무시간에만 연락 받는걸로 바꿔부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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