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해봤습니다 그야말로 제 이상형과 교제도 해봤고 속궁합도 너무 잘맞아서 ㅅㅅ 하는동안 기우가 기우로 안된다는 사실을 자각 했습니다 제 의지와 관계없이 그녀가 떠날것을 ㅅㅅ 하면서 알고 있었습니다 전율이 흐른다고 하죠? 그녀가 다시 돌아와 준다면 저는 뭐든지 할수가 있을 겁니다 추가로 언제나 제게 서포터,따뜻한 말 한마디,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제 목숨까지 걸며 그녀에게 빠진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된다고 하죠? 그건 개소리 입니다 15년이 흘렀어도 단 한순간도 잊은적 없습니다 희노애락 사이에 언제나 그녀가 아른 거립니다 아마 제 마음속에 각인이 되서 족쇄가 될거 같습니다
행운의 불행? 불행의 행운? 저도 헷갈린게 그녀를 만난게 행운인가? 불운인가? 저는 그녀 아니면 안되는데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릅니다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P.S:솔까 저는 패배자라 씁쓸할 뿐이지 선택받은 신의 아들이면 혹시? 어둠의 자식이 ....
[ 誇大妄想 , grandiose delusion ]
자신의 현재 상태를 실제보다 터무니없이 크게 과장하여 마치 그것을 사실인 것처럼 믿는 것이다.
망상은 통상적으로 잘못 해석된 지각이나 경험을 포함하는 잘못된 믿음이다. 흔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느끼거나 자신이 특별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자신의 열등감, 패배감, 불안감 등을 보상하기 위하여 노력하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대망상 [誇大妄想, grandiose delusion]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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