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제가 했네요
전 회사에 있을때 애초에 관둘 목적이었구요
1년 계약직인데 1년만 딱 채우고 나갈거라서 11월 13일부터 12월 17인가 그때까지 누적조퇴시간 총 48시간 찍어봤구요(주 5일제에 근무시간은 총 9시간이네요 고정연장 1시간하면 10시간이구요 사실상 8출6퇴......) -> 덕분에 11월 급여 세후 190찍어보구요
12월 초에 재계약 안 된거 알고 다니다가 저희 회사에서는 잡일을 하루동안 시키는게 간혹 있어요 일 없는 시기거나 필요할때요
저는 거기서 70프로의 확률로 차출되는데 계속 그러는거 같잖고해서 몸도 아프겠다 조퇴할려 하는데 몇시쯤 가면 되냐 물어보니 관리자가 지금 조퇴하라고 해서 놀랍게도 그게 오전 8시 20분이네요 사실상 20분 근무시간 채우고 조퇴(그러니까 아침조회 하고 각자 교육 듣고 이후에 그냥 조퇴)
결근 총 3일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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