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게 주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ㅋㅋㅋ
1월에 저와 함께 놀겠다던 짝꿍이 알바 들어왔다고 다녀오겠다고-_-;;;;
아침에 밥해 먹이고 출근 시키고...
청소하고 빨래 돌리고... 주부 모드로...
하.... 진짜... 안 맞아요-_-;;;
한 3개월 놀 생각이었는데...
몸이 근질근질거립니다..-_-;;
다행히... 실업급여 자격요건이 되어서 신청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제 실수로 실업급여 신청이 바로 안되네요 ㅠㅠ
그만두고 첫주 너무 심심하다고 몸을 베베꼬다가 탁송알바 하나 했고만...
그게 알바비가 1월초에 들어와서는;;;
실업급여 신청하려면 그거 탈퇴해야한다는데...
그거 탈퇴하려면 다음달 15일이 지나야한다고-_-;;;
좀 잘 알아보고 할것을 말입니다..
당장 심심한데 뭐를 할까... 이러고 있습니다..
뜨개질??? 비즈십자수???
돈 많이 드는 레진아트...??
뭐를 배우러 다녀야하나... 시간 때우기 좋은게 뭐가 있으려나요-_-;;;
이참에 베이킹 좀 배워볼까... 싶다가도... 또 귀찮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2022년 2023년은 제 인생 최대의 전환기가 될 듯 합니다.
여성으로써의 전환기이기도 하고...
일단 신체변화가 예상되는지라 운동부터 좀 해야겠어요-_-;;;
나가서 좀 걸을까했더니... 비도오고 공기도 나쁘네요.... 췌=_=
뭐하고 놀지??@_@
저 낮잠자면 아픈거예요;;
연애 시즌 2찍어 봅니다
탈퇴하세융
탈퇴가 2월 15일 이후에 가능하대요...
그것도 탈퇴신청 후 15일 걸린다고 그러고..-_-;;;
몇달 안하다가.. 회사그만두고 심심해서 중거리 탁송 한번 하고서는..-_-;;;;; 에효...
다행히 당장 몇달 사는데는 지장없습니다..
그것보다 심심해 미치겠어요!!! ㅋㅋㅋ
어제하긴 했는데;;
검색해봤어요... 이거 쉽겠네요...
근데 코가 많이 안나와서 금방 만들겠는데요..-_-;;
지금은 뭔가 노가다성이 필요해요 ㅋㅋㅋ
애들 막 다 죽어나가요 ㅠㅠ
안 심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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