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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가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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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양양에 가면 폐교된 관동대 양양캠퍼스 보임.
그거 말고요. 노총각들 결혼 못한 사람들, 외국여자 데려오도록 적극 지원하는거요.
혼자사는 비혼여자들 여성전용 아파트 퍼주는 것보다는, 농촌총각들 국제결혼 지원하는게 더 국가적으로 이익입니다.
각 지자체마다 금액은 조금씩 다르지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없애고 있지만요
국제결혼 내막을 모르면 하면 안되는거에요
다들 대한민국 국적받고 도망가는데요??
베트남 예를 들어줄까요?
결혼후 10년살면 한국어 못해도 주민등록증 나옵니다
그러면 한국남자랑 이혼하고 현지인 남친이랑 혼인신고 다시합니다
현지인 남친은 결혼비자받고 한국에서 같이 애낳고 살고
지금은 10년지나도 베트남여자도 시험쳐야 한국국적주는걸로 바꼈어요
그래서 국적못딴애들 많아요
대한민국을 무슨 다인종 다민족 국가로 만들라고 하나요??
국내에 대학교가 너무 많아요.
솔직히 장사하거나 공장다녀야 될 인력들까지도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카이스트는 지방에 있어도 지잡대는 아니니깐.
함부로 동급인줄 알면 안되는거.ㅎㅎㅎ
특수목적대학교와 지거국 정도는 때려죽여도 살아남지
말그대로 개듣보 사립대학들의 문제
지방국립대 특수대학은 빼야죠
20살 공고 나와서 취업해도
국립대나 특수대학에서 국가장학금주면서까지 학생모집합니다
근데 회사에서 승인을 안해줘서 다니고 싶어도 못다니는친구들 많아요
10년뒤 좀더 나은회사로 이직을 꿈꾸더라도
대졸 아니면 가기힘듭니다 외국계 회사도 마찮가지
IMF 그리고 대학폭탄...
징글징글 허다
파내긴 뭘파내기까지.
천벌 받는다.
요양병원이나 공공의료시설로
지역의료에 이바지해야함..
지방은 공공의료의 확장이 절실함
그래서 의대 정원 늘린댔더니 의사들은 파업했죠.
그 시간은 더 빨라질수도 있고
대학 따위 문제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가 달린건데..
인구수는 자꾸만 줄어들고
대한민국의 미래 걱정할때인데
윤재앙같은 모자란색히가 판을치니.. 오호통재로다
국민들 선택이니 선택을 받아들일건지
타국으로 이민등 차선을 선택해야하나
어린두아들 녀석들 바라보면서
자꾸만 드는 생각임
해서 솔까 아이들에게 공부보단 ㄷ ㅓ 많이 놀아줄려고 노력중
그때가 되면 대학의 의미란? ㅎㅎㅎ 글쎄요... ㅜㅜ 전문적인 학과나 학교빼곤...
과연 살아 남을 학과나 학교가 몇이나 있을려나.
나또한 내 전공과 부전공과는 전~혀 다른길 가고 있고
그리고 현 20대 청년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내가 살던 시대의 대학과 그시절꿈꾸든 세상과는 완전 다르게 해석하고
삶을 살아가더라는 ... 진짜 씁쓸해짐
30년 후엔 내가 이세상에 없겠구나 생각 하니 그게 더 씁쓸하고 슬프네요.
지방대졸 이세여?
30년후 더 빡세진다에 힌표 걸고
이런 상위대학은 글로벌 대학평가 상위로 가려고 부단히 노력중임
인구? 인구가 줄어줄어 몇만명 정도 되면 모를까
한해 수능 몇명 보는지 함 보시고
대학 1/4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90년도이전으로 대학 원상복구해야함..
장사하거나, 공장다니거나, 노가다할 인력들까지 다 대학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현재 가야대 부지는 대가야cc라는 9홀 골프장으로 이용 중입니다. 큰 건물들은 있으나 기숙사 건물은 캐디님들 숙소 및 그늘집, 클럽하우스로 이용중.
4년제 대학교 들어선다고 땅값 엄청 오르고 발전 하는듯 했으나 망함. 가야대 바로 앞은 워터파크 들어선다고 또다시 땅값 들석였으나 그대로 망함.
제 고향 도시라 대충 내용은 압니다.
는지 오늘 알았음.
한반도 지역이 아이라...
빨래잡는 웬즈데이?
저도 찾아봐야겠군요
움직이는 귀신 마네킹 몇개 설치하면 새로운 관광사업에 도움 될것 같네요
아래부터 없어질 대학들 많아요
크지도 않은 나라에, 그렇게 많은 대학교들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내신 3등급 미만은(대도시기준) 솔직히 대학 안 가는게 맞음
저기 원룸에서 년세 150쯤 내고 자취했었음. 군대 갔다오고 과가 사라진다고 해서 김해로 많이 갔고 나는 1년 더 다니고 편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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