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 '동아연필'이 1946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문구회사고, 독립운동가였던 김노원과 아들 김정우가 함께 창업한 기업이며 현재 그 증손자분께서 대표로 4대째 가업을 이어왔다는 걸 알았다.
동아의 유녹(U Knock) 0.5mm를 써왔다. 리필심을 몇 번이나 샀는지. 그 전에는 애니겔을 썼고. 파인테크(일본 '하이테크' 카피 같지만 동아의 파인테크가 더 튼튼)도.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문구회사 '동아연필'의 2022 한정판 [광복절 기념 에디션 연필]. 의미 있는 제품인 동시에 디자인도 괜찮아 보여서 저도 동아의 다른 연필 몇 가지와 함께 구매했어요. 현재도 다양한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네요.
다들 뭐해요?
하나씩 팔아줍시다!!
주위 2찍들한테 선물해야겠네요.
"토착왜구 찍자 맙시다." 하면서..
1946년 미군정 시기에 설립했다. 국내 다른 업체들이 생산지를 해외로 옮기고 있지만, 동아연필은 여전히 국내생산 비중이 높은 편이다.[1] 회사 이름처럼 연필도 만들지만 중성펜의 비중이 큰 편이며, 샤프도 만들고 있다.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해방을 맞아 귀국한 창업주 우송(又松) 김정우 회장이 1946년 10월에 적산기업 마사키야마토 연필(현 미쓰비시 연필)의 대전공장을 불하받아 동아연필을 세웠고,[2][3] 초대 회장으로 김정우 선생[4]의 부친인 진성(振聲) 김노원[5]이 선임되었다. 김노원 전 회장과 김정우 전 회장을 거쳐 김정우 전 회장의 삼남이었던 김충경 전 회장이 운영하다가, 2004년부터는 김충경 전 회장의 아들인 김학재 대표가 동아연필을 경영하고 있다. 김노원 전 회장으로부터 김학재 대표까지 4대째 가업을 이어 오는 대전광역시의 향토기업.
계열사로 동아교재가 있다. 교재를 출판하는 곳이 아니라 크레파스, 물감, 싸인펜, 매직, 마커 등 각종 그림 도구, 펜 종류를 생산한다. 동아출판과는 무관하다. 또한 우송대학교/우송정보대학으로 대표되는 학교법인 우송학원이 동아연필에서 세운 재단이다.
도서 지역이라 추가 배송비 붙지만 무조건 고!!
필기구는 일제가 인기좋고
많이 팔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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