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는 올해로 4년되었고
이쁜 아이를 가지고자
2년차에 시도.. 또 시도 했지만
여전히 답이 없는 여자입니다.
여자가 이 커뮤니티에 글을 써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힘이있고
현실적인 조언이 가능할 것 같아서 쓰게되었어요
연애때도 그렇고
결혼해서도 그렇고
약을 먹고 피임을 한적은 없어요
항상 콘돔만 사용했고
결혼전 동거할때는 거의 매일하다시피 했지만
직장 다니고 피곤하다보니 불금이나 주말에 하는편입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병원 가서 검사도 받고 했는데 둘다 문제가 없데요 ㅠㅠ
난임병원을 찾아볼까도 했는데
생각외로 몸이 많이 상하고
그렇다고 해서 성공률도 높지 않다고해서 시도는 해보지 않은 상태에요
외부적인 환경때문일까 생각해서
환경도 좀 바꿔보고...
임신 잘되는 한약이나
영양제라도 챙겨먹어보는게 나으려나 싶고..
그렇게 해도해도 안되었을 때
난임병원도 찾으려고해요
이제 나이도 어느정도 차고..
노산 넘어가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 같은 분들 계시면,, 답해주세요
제가 문젠건지,
남편이 문젠건지
아니면 다른데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있을때 서두를수 있다면 서두르는 것도 좋고 말이죠
첫째낳고 둘째 가져볼라는데 4년동안 우찌그리 안오던지..병원다니가 별짓 다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 나는 둘째는 없나보다 했더니 1년뒤에 둘째가 오더라구요.
조급할꺼없어요.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불안해지고 하면 더 안오는거같아요.
즐겨요.성관계도 숙제마냥 하지마시고 즐겁게~힘내세요^^
원래 기다리면 잘안온다네요.
조바심 갖지마시고....때를 기다리셔요.
그래도 평상시에 두분 맘 편히 가지시고 조은
생각만 하시공 조급한 맘을 버렸으면 해요..
힘내셔요...^^
그저 열심히 하다보면 운좋게 생기는거죠.
두째를 갖길 바래서 그동안 마음만 있었던지, 잘 안되었었어요.
좀 마음 편하게 먹었었는데,
그러다가 재작년, 작년 임신 소식을 들었었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두번다 계류 유산이었지만요 ㅠㅠ 이젠 포기해야하나 싶어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면 이쁜 천사가 찾아 올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결혼하고 10년만에 아이가 나와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첫째 잘못되고나서 몇년 지나면서 무자식이 상팔자다~ 하고 놀러 다니기만해서 ㅎㅎ
아이는 자기 운명을 가지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
자기 복을 가지고 태어난다고도 하구요.
여러말들이 많은데
태어날 애면 태어 나것지여
조바심 가지지 말고 편안하게 기다려 보세여
집(자가)도 중요하고
차도 조용한 차가 들어설 아기한테 맞다는 분도 계시고
실제 경험담입니다.
고객이 경유차에서 휘발유차로 바꿔타고 가셨는데 진짜 임신하셨다고 연락옴
여러가지 있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노력해보시고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같이일하는직원들한테알려준방법인데
백퍼센트성공햇습니다
남자의사정은두번째가乃
여자도가능하면사정후에乃
가능하면3주연속으로乃
밑져야본전이니도전해보세요
익스트림꺼도 좋고 (김종국이 광고) 요샌 나우푸드 여기꺼도 많이 먹는거 같던데 함량은 모르겠어요. 저는 마카롱EX라는거로 먹어요 함량도 높고 알약 먹기힘든데 짜먹는 형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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