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화요일
82,080
작년 12월에 사용한 요금은
82,080원이었다.
1월은
일주일간 집을 비웠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광주에 가 있었기 때문이다.
가스비 관련해서 말이 많았기에
보일러를 아에 끄고 갔다.
오늘 1월에 사용한 도시가스 요금이 청구되었다.
154,140
만약에 저 일주일간 집을 비워두지 않았다면
도시가스 비용이 지난달의 두배가 나왔을 것이다.
우리집은 4시간 단위로 보일러를 돌리고
온도는 20~21도 정도를 왔다갔다 한다.
어느정도의 인상은 예상했지만
두배 인상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정부의 시책에 관해서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다.
다만..
지금 가스공사 사장이
최연혜 라는건 말해주고 싶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고
KTX의 주요 노선을
SRT로 바꿨던 경력(?)을 가진
참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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