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살진 않았나봅니다ㅠ
누나,형에 이어 막내인 이노무시키까지 중1때부터 고3때까지
제가 가르쳤었는데..
졸업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잊지않아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ㅠ
스승의날, 생일이면 이렇게 꼭 한번씩 연락을 주니...ㅠ
진~~짜 속 썩였는데..
나쁜짓해서가 아니라 공부를 너~~무 안해서ㅋㅋㅋ
고3때까지 저한테 욕도 엄청먹었고 맞기도 했었고
쌤 무섭다고 중학교땐 울기도 했었고ㅋㅋㅋ
어머님,아버님이 참 인성이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부모님 인성을 아이가 이렇게 닮는가 봅니다~
취업하면 밥한끼 거하게 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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