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주~ 겪어봤으니까우~
정말 찢어질테고 힘들겠주~
울음도 날테고 원인을 찾고 싶고 왜 그런가 왜 그랬는가 싶겠주~
근데 조금만 더 생각을 해봐우~
어쨌거나 나와 사랑한 사람인데 칼침 놓고 때리고 감금하고 싶어져우@_@?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건 아닌데에~
오히려 홀가분하게 털어내고 상대를 응원하고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나우~
속으로는 "그래 얼마나 잘 사나 두고보자" 할지언정
겉으로는 "사랑했다, 햄볶케라" 말하지 않아우@_@?
정말 가슴시리게 아파했던 경험 다들 있자나우~
테레비 보면 그것때문에 술마시고 밥굶고 그러자나우~
근데 그런건 다 드라마 영향 같아우~
헤어졌다고 술마시는것도 아니고 밥굶는것두 아니애우~
드라마에선 생리현상을 보여주지 않으니까우~
배도 고프고 오줌도 마렵고 잠도 와우~
'차암나, 드라마 거짓부렁이네' 느낀 대목이주~
그러니 드라마 속 주인공 빙의하지 말고
현실을 살되, 한번뿐이니까 멋지게 사새우~
부끄럽지 않게 살다보면 나 좋다는 찌찌누나들 한트럭 오니깐우~
뻥치지 말라구우@_@?
아닌데에~ 전 한트럭 오고 그랬어우@_@키키킼
호랑말코 처럼 생겨도 저 좋다는 사람은 언제나 있더라구우~
내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처럼 말이주@_@뿌잉!
정리해서 나 싫다는 사람은 애써 매달리지 말아우~
때리거나 감금하거나 죽이려 들지 말구우~
또 다른 달달함은 70억의 절반 중에서 찾으면 되니깐우~
한번뿐이니까 멋지게 사새우~
가
한번뿐이니까 멋지게 싸새우~
로 보였습니다
크흙...
ㅜㅜ
생리현상 다 하게 되고
실연하면 옛날 것들 들춰보게 되더라구우~
근데 그것도 다 어릴때 이야기..
지금은 헤어지면 그런가보다 해우@_@초월했나... 호달달
요즘 저런 기사들 넘 자주 나오니..ㅜㅜ
그런 놈인지..그런년인지 미리 알수도 없고ㅜㅜ
저는 너무 자발적으로 변태인걸 주변에 알려버려소@_@키키킼
저랑 연애하고 헤어지면 이상하게 다들 바로 결혼하더란 ㅋㅋㅋ
이보다 나쁜 남자는 없어소 그런걸까우@_@
근데 잘생긴 사람.. 남여 떠나서
다 성공함..
성격 그지 같으면 남여 쫄딱 개그지.ㅋㅋ
사람은 변함없음
서로 착한사람만 찾고있지요.^^
사기꾼들 조심하시고
솔로식구들 좀 참으면 옵니다..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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