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다 되가는 요즘도 가끔 니 새끼 생각나서 울화통이 터지더라
오죽하면 아직도 니 면상이랑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당시 키작고 힘없고 외소한 나에게 돼지 같은 등빨로
때리고 빌린돈만 몇십만원 될꺼다
한번에 몇천원씩 만원씩....
결국 졸업할때까지 100원도 안 갚더라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니 잘못 보단 병신같이 굴던 내 잘못이
더 큰거 같지만 아직도 니 면상이랑 이름이 생각나서 만나면
죽빵좀 시원하게 갈기고 싶구나....
당시 남양주시 퇴계원 중학교 출신에 맞은편 강남아파트
살던 82년생 강민x란 돼지새꺄!
잘 살구 있냐?
돈 갚아 ㅆㅂㄴ아
생긴걸로 봐선 이미 합병증으로 뒈졌을거 같지민
혹시나 살아 있을까 하는 맘에 글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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