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납니다.아이 학교 등교시킨다고 초등학교앞에 데려다 준적이 있습니다. 등교시간에 운동장에 마사토 내린다고 정문으로 덤프트럭들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바로 학교에 전화했습니다. 어떤게 중요하냐고 따졌습니다. 저도 지금은 현장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공사현장분들께 죄송하지만 등하교 시간에 스쿨존에 장비및 대형 화물차 출입 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 아빠 입니다.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셔도 한가지 개인 의견이라 생각 바랍니다.
여느때 처럼 일하고있는데 우리아이들 학교에서 문자가 옵니다
이웃 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사고가 났다고...
퇴근하는길에 경찰차와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때까지 몰랐습니다 여기가 사고난곳인지
다음날에 알았습니다
꽃과 글들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집에와서 아이들한테 이야기하니
저의 아들도 꽃이 올려진곳에 간식을 놔두고 왔다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같은 동네 친구들이라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설명을 할수있을까...
실감은 날까... 도대체 무슨말이 위로가될까...
수많가지 생각을 해바도 저라면 그어떤말고 위로도
그마음을 치료해줄수는 없을거같습니다
태권도 1품 심사라는말에 또한번 먹먹해집니다
1품심사하는 날 저희 아들역시 심사하러갔는데...
지금껏 연습하고 배워온 걸 부모님 앞에서
얼마나 자랑하고 뽐내고 싶을었을까...
정말 가슴이 많이 먹먹해집니다
항상 뉴스에 나오는 모든 사고들이 나와거리가 멀다고 느꼈었는데... 같은 동네에 저희 아이들도 알고있다고하니 제 자식 잃은것처럼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히 그 감정 이해한다는말은 못드리겠습니다
모든 어른들이 보호해야할 아이들임에도
어른들로 인해 예쁜꽃이 졌다는 사실에
같은 어른으로써 죄책감을 느낍니다
힘내십시오아버님
저또한 딸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부모님 힘내세요
아가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어른들이 미안해 못지켜줘서
너무 가슴 아프고 먹먹하네요
아가야 좋은곳으로 가렴
자식 잃은 슬픔을 돈에 비유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몰상식한 사람이 많기에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건 아닌지..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이웃 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사고가 났다고...
퇴근하는길에 경찰차와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때까지 몰랐습니다 여기가 사고난곳인지
다음날에 알았습니다
꽃과 글들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집에와서 아이들한테 이야기하니
저의 아들도 꽃이 올려진곳에 간식을 놔두고 왔다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같은 동네 친구들이라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설명을 할수있을까...
실감은 날까... 도대체 무슨말이 위로가될까...
수많가지 생각을 해바도 저라면 그어떤말고 위로도
그마음을 치료해줄수는 없을거같습니다
태권도 1품 심사라는말에 또한번 먹먹해집니다
1품심사하는 날 저희 아들역시 심사하러갔는데...
지금껏 연습하고 배워온 걸 부모님 앞에서
얼마나 자랑하고 뽐내고 싶을었을까...
정말 가슴이 많이 먹먹해집니다
항상 뉴스에 나오는 모든 사고들이 나와거리가 멀다고 느꼈었는데... 같은 동네에 저희 아이들도 알고있다고하니 제 자식 잃은것처럼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은 천사가 하늘에서 필요했나 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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