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가게 테이블에 앉아 있으시다가,
싱크대 물에 그냥 손 한번 헹구시곤,(비누로 씻은거 아님)
맨손으로 김밥재료들을 하나씩 촵촵 잡고 밥을 펴고 김밥을 돌돌,,,
앞에서 보고있는데 오이가 들어있는 스텐통도 더러웠고,
오이 상태도 참....
위생장갑 하나면 되는데,,,
맨손으로.... 예민한걸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못 먹겠어서 2줄 8000원 버렸습니다....
ps.
노포로 달인?인가도 나오고 동네 숨은 맛집이라고..
지방에서 와서 숙소 바로 근처에 이런곳이 있네?하면서 쫄래쫄래 즐건맘으로 포장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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