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고 경비실을 통해서 발소리가 너무 크니 조심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소 귀에 경 읽기도 아니고 아침부터 열심히 쿵쾅 거리면서 다니네요ㅠㅠ 평일 오후나 초저녁엔 그냥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매일매일 쿵쾅쿵쾅(애,어른)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십니당.
직접 찾아가서 발소리가 매우크니 조심좀 부탁드린다 라는 말을 전하거나 그게 힘드시면 매트를 까시는게 좋을거 같다 라는 말을 직접 한다면 제가 실수하는걸까요? 와이프는 그러지마라 그냥 경비실에만 전하라고 하는데(제 말투가..부산 촌놈이라..시비거는 것처럼 들릴수 있고 조금만 목소리가 커져도 미친놈 같다고ㅠ)
편지를 써야 할까요?찾아가서 제 말을 전해도 괜찮을까요?와이프는 낮 잠? 자려다 깨가지고 게임중인 저를 괴롭힙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네요.. 일주일 중에 가장 행복한 나의 위로 타임을 층간소음 때문에 잃어버렸습니다..ㅠ
윗집도 하루종일 뛰진 않을테니 그것들 조용한 시간때에 고무망치로 천장을 콱..ㅡㅡ;;
꼭 불규칙적으로 두드려야합니다 ㅋ
한 두번만 텅 텅 놀라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