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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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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급하게로긴 23.05.31 08:47 답글 신고
    넵...ㅎ 이웅평 대위 이후 처음 같네요 ^^ 저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있었던 기억이....
    강릉 무장공비 때는 전역을 앞두고 식겁했었네요 ㅎ

    아! 근데 저도 미아리 살았어서...ㅋㅋㅋ 서울수영장 정말 많이 갔었네요 ㅋ 덕분에 추억돋는 아침입니다.
  • 레벨 중사 2 삼식이아부지 23.05.31 19:15 답글 신고
    버스에서 들었는데 내귀엔 싸이렌울리고 너무나 평화로운도로와 승객들 버스기사님...늦게까지 술먹고 잠못자서 이명이들리는줄 알았네요. 몇분뒤 버스안에 안전문자 동시에울리고 다들 문자보고도 평화롭더라고요.
  • 레벨 상사 1 반칙대마왕 23.05.31 08:49 답글 신고
    그때 여름방학 휴가기간이라 피서간 사람들 많았었죠... 공습경보 울려서 난리났었어요
  • 레벨 중령 3 발꼬락화팅 23.05.31 08:49 답글 신고
    아침에 사이렌도 울렸었나요?
    아이폰 긴급 알림 메시지만 울리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 레벨 중위 3 거품문투덜이 23.05.31 08:56 답글 신고
    에휴...관광? 잘도 오겠다...
  • 레벨 대령 3 JAPSKILL 23.05.31 09:02 답글 신고
    이웅편때 전 동대문야구장에서 봉황기 고교야구 관람중에 난리도 아니였던 기억이....ㅋㅋㅋ
  • 레벨 대장 호박고구마0614 23.05.31 09:12 답글 신고
    먼 분위기 만들려다가 실패한 느낌이 팍 드는거 있쥬???
  • 레벨 중령 1 ChatGPT 23.05.31 09:18 답글 신고
    저는 못들
  • 레벨 대위 3 stk 23.05.31 09:32 답글 신고
    저는 싸이렌 소리도 못들었고
    문자 암것도 안왔어요
  • 레벨 준장 okdyahd 23.05.31 10:06 답글 신고
    사이렌소리는 없었어요.. 서울 아니라 서울경계건에서 500미터 떨어진 경기도가 그런가봄
  • 레벨 중사 1 소펜21 23.05.31 12:04 답글 신고
    자전거 타고 새벽 수영 가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사이렌 울리고, 문자에는 밑도 끝도 없이 대피 준비하라고 하고, 네이버도 안되고 부랴 부랴 집에 돌아가면서, 애들 깨워서 어디로 가야되지? 생각하며 집에와서 뉴스 틀었는데. 미사일 발사. 이건 예고했던거잖아. 이 xx 들. 북풍몰이 하네..하며 다시 수영장에 갔습니다.
    수영장에는 수영하려다 샤워만 하고 집에 가신 분도 계시고 그러네요.
  • 레벨 병장 구루 23.05.31 12:04 답글 신고
    공포감 조성! 개돼지들 훈련시키는 중! 2찍들 때문에 이 무슨 고생이냐!
  • 레벨 하사 1 보라옵하 23.05.31 16:49 답글 신고
    만취로 자고 있는데 숙취고 나발이고 개 놀랬네요...
  • 레벨 소령 1 부산어부32년차 23.05.31 18:33 답글 신고
    언론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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