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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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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굴러라구르마 23.06.21 08:29 답글 신고
    생각보다 할게 없어요. ㅋ 경험으론...

    옛날처럼 pc방에 가도 할게 없어 보배나 보고 있고...
    만화방 가도 이거저것 고르다가 짜장면 또는 라면 하나 먹고 2~3시간만에 나오고...
    친구불러 놀자니, 어른이 된 그들은 일하는 시간이나 사정이 있고
    세차장 가도 셀프세차 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쇼핑하러 가면 그게 그거고 비싸기만 하고
    바람쐬러 큰 공원이나 사람구경하러 가면 30분이 왜그리 긴지...
    한적한 주차장에 차 대놓고 핸드폰으로 유투브나 캔디크러쉬나 끄적대다

    결국엔 4~5시 넘어 꾸역꾸역 집에 가 아이들 돌아오길 기다리며 쇼파와 한몸이 되어 늦은밤 소주한잔 하는 것 뿐...

    노는것도 계획적이어야 할 것 같다며 결국 마누라 잔소리 들으며 웃음지으며 잠듭니다.
    내일 늦잠자도 된다는 생각에 잠들지만 결국 5시반에 눈뜨는....
    답글 36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3.06.21 07:49 답글 신고
    야동 보세요. 티비로
    답글 17
  • 레벨 대장 불티나푸롭션 23.06.21 07:32 답글 신고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 하지요 ..

    나른한 하루를 즐겨 보셔요
    답글 3
  • 레벨 원사 1 라흐마 23.06.21 12:35 답글 신고
    영화 프레시를 본다(짱 재밌으요) 나는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못 먹었던 음식을 먹는다. 어른이라서 남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못하고 살았던 법에 접촉되지 않는 일을 한다. 플렉스해본다. 비자금 범주에서 진짜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서핑한다.(단 지르는 건 심삭숙고) 벌써 하루가 갔다는 사실.실제 3일 쉬는 날보다 쉬기 전까지 기다림과 설레임들이 이미 많은걸 선사했을거예요.누리십시요
  • 레벨 상병 hypno 23.06.21 13:26 답글 신고
    3일쉬면 애인이랑 여행가면 딱일듯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3.06.21 13:32 답글 신고
    해외로 떠야지!!!
    이래서 놀아본 놈이 잘논다고 함.
    회사 그만 둘때 까지 그런 기회 없어보이는데...
    저는 회사 생활 10년 될때 사장이라 쑈부보고 일주일 빼서 놀러갈예정입니다.
  • 레벨 중령 3 쇼미더드림 23.06.21 13:44 답글 신고
    개인 취미 즐기거나(가족이 있을 땐 눈치보이는 취미) 혼자 보고 싶은 영화 보는 것 말고는 할 게 없더라구요..

    잠이 보약인데 이 시간에 자기는 아깝기도해요..근데 막상 자면 개꿀잠이죠 ㅋㅋㅋ
  • 레벨 일병 광고좀그만쫌 23.06.21 14:09 답글 신고
    일년에 딱 3일 쉬고 일할 때 생각나네요.
    07시부터 22시까지, 하~
    다시 생각해보면 근로사하지 않은게 다행 같네요.
  • 레벨 이등병 허허실실JJ 23.06.21 14:17 답글 신고
    축하 드립니다. 내거 쉬는것 마냥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힘냅시다!!
  • 레벨 병장 멋진오늘 23.06.21 14:20 답글 신고
    수목금은 처음이고.........
    목금은 여러번 쉬어 보셧을듯...........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세아이와두냥이 23.06.21 14:39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가끔 차한잔 하면서 멍~타임도 좋아요. 가까운 카페 가셔서 달달한거 하나랑 커피한잔 멍타임 추천드립니다.
  • 레벨 상병 관악짱구 23.06.21 14:47 답글 신고
    제 이야기 같아 아우 웁니다 ㅠㅠ
  • 레벨 병장 AaronKing 23.06.21 15:04 답글 신고
    3일 계획이 없어도 자유롭게 쉰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요~재충전하는 기회가 있으셔서 참 부럽습니다~
  • 레벨 일병 불타는고추밭 23.06.21 17:13 답글 신고
    매년 연말에 10일정도 그럴게 보내는데 애들 학교 학원 밥 차리다볼일다봤네요 ㅋㅋ
  • 레벨 상사 2 태석님 23.06.21 17:25 답글 신고
    저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와이프 몰래 휴가 씁니다. 일단 집에서 출근하는척 나와서 영화한편 보고, 먹고 싶었던 음식 사먹고 사우나가서 한숨 잡니다. 3일 휴가면 멀리 여행도 갈수 있겠네요.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선물같은 휴가 보내세요
  • 레벨 중사 1 달구지 23.06.21 17:45 답글 신고
    부럽다
    나같으면 낚시간다
    평일이라 자리쟁탈도 없고 ㅋㅋ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3.06.21 17:45 답글 신고
    집주변 사람이건 장소건 찾지 마세요.

    그럴땐 무조건 바다 갑니다.

    국내지도 펼치고 집에서 거리상 가장 먼 바다로 출발하시고

    계획은 가서 세워도 됩니다. ㅎ

    천지가 마트고 숙박업소라.. 입틀어질일 없고 배고파죽을일 없어요.

    바다에서 생각도 많이 해보시고 뛰어도 들어가보고..

    시간쪼개기엔 바다이상 없다 생각해요.

    바닷가 생각보다 먹을거리 많습니다. 라면에라도 넣어 먹음... ㅋ ㅑ~!

    아이들도 대리고 감 좋겟네용... 주중 하루 결석시켜버리고 ㅎ 아빠와의 추억쌓을시간 몇번이나 있것어요

    (참 7~8월달 바다는 가지 마세효... 그이윤 5분만 모래사장 앉아 있어봄 ...) ㄷㄷ
  • 레벨 중령 1 김김바비 23.06.21 18:23 답글 신고
    크 저도 다음달에
    자영업 8년만에 가게 리모델링하면서
    제대로 쉬어봅니다.
    16년 존경합니다 ㅎ
  • 레벨 대령 2 Rider78 23.06.21 19:08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슈. 좀 쉬세요.
    전 횟집 11년째인데 오염수 풀면 망할듯 ㅋㅋ
  • 레벨 소장 돌림노래 23.06.21 19:22 신고
    @Rider78 수많은 댓글중 가장 맘아픈 글이네요..ㅠ
  • 레벨 중령 3 멜로즈Ave 23.06.21 18:26 답글 신고
    운동하세요
    시간있을때 건강챙기시고 자기계발하세요
  • 레벨 병장 가든최 23.06.21 18:26 답글 신고
    저도 몇년전에 3일 연짱 쉬어본적있는데 오지 계곡가서 3일동안 지인들 매일불러 신선 놀이하다온게 너무 그립습니다.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3.06.21 18:31 답글 신고
    추천드리려고 로그인 합니다.
    저도 제대로 쉬어보지 못하고 살다. 겨우 45가 되서야 쉬어봤습니다
    근데 저를위해 뭔가를 하지 읺아 그런지 어떻게 뭘하며 쉬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첫날은 어찌 버텼는데 둘쨌날은 머리터지게 일해도 없었던 두통까지 오고 ㅋㅋㅋㅋ 셋쨌날은 하루 종일 신경 날키로워져서 ㅋㅋㅋ 결국 출근하고 나서야 안정감이 들더군요. 워커홀릭이 정점을 찍었을 때라^^ 이젠 맘편하게 쉴줄 알아요. 쉰다는게 이렇게 좋은 거였는데 그걸 모르고 살았었네요 적응 잘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레벨 중사 1 항상즐겁다 23.06.21 18:36 답글 신고
    숨겨놨던 플스를 꺼내보자구요
  • 레벨 이등병 00그리드00 23.06.21 22:37 답글 신고
    박박우겨서 플스5 샀네요.
    큰아들 작은아들 지원사격덕분에 샀는데..
    사놓고 몇개월 지났는데 제대로 해본적이 없네요..
    이제는 어렵고.. 재미도 없고..
  • 레벨 중위 2 파크지송 23.06.21 18:47 답글 신고
    충격적인 얘기 해줘요??

    벌써 수요일 다지나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대위 2 눈팅빌런 23.06.21 19:03 답글 신고
    휴식하면서 얻는 교훈은 시간 진짜 빨리 간다. 하루하루 열씨미 살아야겠다.. 인듯..
    시간 진짜 후닥 지나갑니다..
  • 레벨 대위 1 접근금지DH 23.06.21 19:08 답글 신고
    저도 요번주 다 쉽니다!!!ㅎㅎ
    근대 오늘은 낮잠도 자보고ㅎㅎ
    혼자 짜장면도 시켜먹어봤습니다!!ㅎㅎ
    막상 쉬려니 할게 없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만끽하십쇼!!ㅎㅎ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06.21 19:23 답글 신고
    황금이죠 그런 시간은..
    맘껏 즐기시길
  • 레벨 상사 2 이웃집도토뤼 23.06.21 19:23 답글 신고
    굉장히 부럽습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3.06.21 19:30 답글 신고
    하루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또 하루는 차타고 무작정 4시간달려가고
    턴해서 4시간 달려오고
    허무하지만 왠지 힐링은되더이다
  • 레벨 일병 돌삼치 23.06.21 20:15 답글 신고
    경험이 중요.
    그 시간~시간에 놀아본사람이 놀거리를 찾는거지요. 아마도 뭘하고 시간보낼지도 모를겁니다. 그냥 부딪히세요.
  • 레벨 대위 3 꿀벌의꿈 23.06.21 20:34 답글 신고
    부럽네요
  • 레벨 소령 2호봉 곰햄이 23.06.21 20:41 답글 신고
    갑자기 시간이 생기면 할게없더라고요ㅠㅠ 저도 가끔 한두시간 자유시간생기면 뭐해야지뭐해야지 하다가 시간이 다가고 ...결국 누워있습니다ㅜㅜㅋ
  • 레벨 원사 1 골드크립 23.06.21 20:41 답글 신고
    바다 구경 한번 다녀오세요. 낚시도 한번
  • 레벨 대위 3 해나님 23.06.21 20:59 답글 신고
    2박 3일 정도 남해안으로 낚시 겸 여행 다녀오세요
  • 레벨 원사 3 은율 23.06.21 21:14 답글 신고
    같은 40대.. 연차가 많이 쌓여 7일휴가 받아 여행중인디..혼자가 아니네..집에 있을때보다 더 싸움ㅠㅠ
  • 레벨 소위 2 나은채은아부지 23.06.21 22:04 답글 신고
    멍때리고 있는것만으로도 부럽네요
  • 레벨 중위 1 과학상자 23.06.21 22:29 답글 신고
    쉰다고 해도 직장을 안나갈뿐이지 쉬는건 걍 집에 있을뿐이란걸 느끼실겁니다.

    늣잠한번 푹주무시고 드라이브라던가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를 해보세요 그럼 좀 나아지실겁니다.


    제아버지가 그리 살아오셨고 저도 그리 살아야될텐데.. 저도 40대지만 전 미혼입니다...

    암튼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어가시는겁니다. 좀더 본인이 하고 싶고 하고싶은걸 찾으세요


    정말 성실하게 살아오신분 같으시네요
  • 레벨 훈련병 adack 23.06.21 22:56 답글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 레벨 병장 소림아톰 23.06.21 23:12 답글 신고
    안타까운게 노는것도 계속 노는놈들이 잘놀아요ㅠ 꼭 뭐 하려기보다 휴식 잘취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꽃피면나오지마라 23.06.21 23:14 답글 신고
    부산이면 저만 아는 좋은데 알려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방생금지이 23.06.21 23:40 답글 신고
    그간 고생하셨어요 형님.
  • 레벨 소령 3 와코필 23.06.21 23:58 답글 신고
    저라면 이라는 가정하에 계획을 세워보자면
    가용할수있는 무리없는 예산을 새워보고
    첫날은 가족들 아침밥상 차려주고
    출근 등교시켜주고 집안일을 말끔히 정리하고
    집에서 가깝고 최대한 쉬운 등산코스로
    두어시간정도 가볍게 등산하고
    하산해서 막걸리 파전 하나 든든히 먹고
    집에와서 씻고 5시까지 낮잠때리고
    일어나서 가족들과 저녁과 반주
    둘째날은 동일한 오전스케쥴 후
    보고싶은 영화 골라서 영화한편보고
    만화방가서 만화보면서 간식좀 먹고
    저녁은 친구들과 한잔 가능하면 삼겹살에 소주
    건전하게 복귀
    3째날도 오전은 동일
    숙취풀겸 사우나가서 때밀고
    점심 국밥먹고 건마가서 마사지 2시간 받고
    집에와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마무리를
    할듯 싶습니다.

    쉬고싶다 늘어지게 푹 자고싶다
    10분만 더 자고싶다
    오늘은 출근하기싫다를 무한대뇌이는
    일상인데 그런 기적같은 휴식이 돌아와도
    잠을자려해도 시간되면 눈이떠지고
    지금 이리쉬어도 되나 불안해지고
    쉬려고 노력해도 일생각이 머리에서 지워지질않고
    가만히 있으려해도 이상하게 죄짓는것같은 마음

    저는 그러더라구요
    형님은 언제올지 모를 긴 휴식
    그간 노력과 앞으로의 노력의 서사에
    쉼표하나 온전히 누리시기를...
  • 레벨 소장 돌림노래 23.06.22 07:13 답글 신고
    좋은계획이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꼭 해볼게요~~이번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네요~ㅎ
  • 레벨 대령 3 배룩이 23.06.22 00:04 답글 신고
    혼자 집에 쉰적있었는데 징글징글하게 카톡오던데 ㅋㅋㅋㅋ 평소 하지도않던,, 와씨
  • 레벨 대위 1 성격좋은오퐈 23.06.22 01:45 답글 신고
    일단 집을떠나삼 기분전환하러~~무조건!!
  • 레벨 중사 1 루드반니스텔루이 23.06.22 02:01 답글 신고
    교대 근무로 평일날 쉬어서 작성자님과 같은 시간을 종종 보내는데요.
    영화관 가서 영화 두편 정도 보면 시간 후딱 가드라고요. ㅎㅎ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습니다.
    아니면 영화 한편 보고 근처 맛집가서 밥먹고, 맛있으면 기억해놨다가 가족들이랑 또 가고.. 그냥 쇼파랑 한몸돼서 티비 보고 핸드폰 보며 시간 쓰는 것도 좋은데 좀 시간 낭비란 생각이 너무 들더라고요. 암튼 멋지고 좋은 나만의 시간 잘 보내시길
  • 레벨 병장 parannamu78 23.06.22 08:28 답글 신고
    오랫만에 와이프 회사 퇴근 맞춰서 데리로 가서 두분이서 오붓하게 데이트 하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와이프 분도 싫어 하진 않을거구요..
  • 레벨 일병 비시리 23.06.22 13:01 답글 신고
    저도 이글 보고나서 너무 부러워 내일 년차 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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