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전역후에 멋모르고 시작한 사설구급차
20대에 시작해 8년동안하면서 이제 그만 하려구요.
어릴 땐 철없이 행동하던걸 도움 삼아
30살에 진입 후 타 업체가 욕을하던
제가 속해있는 업체대표가 ㅈㄹ를하던
초과요금 부터 말도 안되는 요금 거기에 필요없는 핑계
다 하지 않고 지난기간동안 정직하게
요금계산 . 미터기영수증 때서 보여드리고
미터기를 보여드린다거나
누구에게 미움받지 않게 일을 해왔습니다.
오로지 제가 관리하는 지점이 정직하고 신뢰가 되며
그 지역에서 만큼은 명성을 올릴 수 있게요
이 곳 보배에도 사설업체분들이 몇분 계시는것 같은데
안그러실거라 믿습니다.
귀가 유독 얇았던 저는 이번기회로 두꺼워지기 시작하고있고
업체 하나 새로 만들거라는 큰 포부를 가질 수 있게 해줬지만
저도 대표자리에 가면 저러지 않을 수 있나 장담을 할 수 없어
자신감이 푹 떨어진채로 공부를하며 새로 살려고 합니다.
보배에 가입되있거나 보배를 보시는
사설구급차 기사 선생님들
응급구조사 선생님들
그리고 의료진 선생님들
그래도 구급차라고 양보해주시는 분들
어쩔수없이 사용하시는 환자와 보호자분들
감사합니다.
여지껏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요근래 대표와 사모의 횡포로 많이 힘드네요 ㅎㅎ
빚내고 구급차5대 구매 후 한 업체 지점관리직으로 들어가
여태 봐왔던 대표들의 직원괴롭힘
(초과수당 휴무수당 주휴수당 미지급)
임금체불, 근로계약서상 급여일 초과후 급여
근로계약서 마음대로 작성
근로기준법이 오ㅐ있는지 모르는 대표들을 보고 마음에 새기고
그래도 모자란 저를 따라주는 직원들에겐
근로기준법에 맞춰 급여외 수당들을 다 지급하고
당연히 주는거니 지급은 당연하죠
분명 계약병원에서 나오는 환자는 6대4 제가 4
요양병원 요양원 졍신병원 이송건 중 제가 계약을 따낸
병원은 8대2 제가 8
구두합의 및 계약서가 있는데도 본인들은 나몰라라하고
여태 그안에서 일하면서 받아왔던걸 통장까보라고하고
깟더니 횡령죄로 고소들어온 상태라
저도 가만히 있다간 들어갈것같아서 변호사를 고용후에
많은 서류들을 보고 징역형은 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정말 바보처럼 보였나봅니다 ㅎㅎ
믿고 따라온 제 직원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그 대표 밑으로 가거나 일을 그만두고 다른업체나 다른직종으로
가야 한다는것에 정말 미안하고
중복이니 백숙사주고 저는 오늘부로 자유의몸이 되렵니다 ㅎㅎ
이제 보배보면서 형님누님들과 댓글도 남기고 1년동안 쉬려구여
사설구급차에 대해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쪽지 날려주세요
장점과 단점 말도안되는것도 다 알려드릴게요
중복 잘 마무리 하세여
출처 : 맨피스 인물 탭
어쨋든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어쩌실꺼예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