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프네요 23살이면 한참 즐겨야할 나이인데 어찌 이리 되었을까..
세상이 바뀌어도 너무 빠르게 변한게 크죠. 저 초딩때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고왔는데
엄마한테 일렀음 다음날 엄마가 교무실에 전화해서 담임선생님 바꿔달라고 함.
"우리 아들 담임이시죠? 어제 때렸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네 단체훈육하는데 같이 맞았어요 제가 교육시킨건 맞습니다"
"선생님 기왕때릴꺼 엄청때려주세요 이생기는 좀 맞아야돼요 부탁드려요"
"네 교육잘시키겠습니다"
학교에서 맞고 와도 부모님들이 선생님편 들어줌. 이랬었는데 이제는 선생들이 맞고 다님 ㄷㄷ.
유트브에서 40대 남자선생이 얘들한테 쳐맞으면서 교육하는거 보니 짠합니다.
진짜 라떼는 선생님하고 눈도 못마주쳤는데..
교육당국에서 뭔가를 내야 될꺼같아요 저렇게 큰애들이 사회에 나오면 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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