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통영서울병원에서 있던일입니다
이곳은 종합병원으로 마스크가 필수인곳이랍니다
저역시
마스크를 쓰고 입장을했고..
진료가 끝나서 원무과앞에서 순서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조선족으로 보이는 중년여성 두분이서
(둘의 대화를 살짝 들었는데 중국말이 섞여있었습니다)
한손에는 커피를 손에들고
당당하게 노마스크로 입장하시더라고요..
조용히 얘기해드렸습니다
ㅡ이곳은 종합병원이랍니다 마스크는 필수랍니다
ㅡ그래요.. 마스크가 없는데..
두분은 그냥 나가버리셨고..
이런대화를
옆에서 듣고계시던 상남자스타일의 아저씨가
저에게 이렇게 얘기하시네요
ㅡ사람새끼들이 아닌것들이랑 말섞지 마쇼
병원에 오면서 한손에 커피를 들고 마스크도 안쓰고 들어오는 새끼가 새끼가 사람새끼입니까.. ㅡㅡ###
그 외 병원급 이상은 마스크 의무.
그런데 담달부터 이마저도 자율착용 내지 권고로 변경 됩니다.
욕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