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서울에서 유치원다니고 초중고대 전부다 서울에서 나왔는데
딸래미들이 슬슬 시비검 "서울 사투리는 뭔데"
"야 서울이 표준말이지 니들은 어디 지방가서 살았냐? 니들도 서울이야"
"아니 그래도 사투리 이런거 있잖아 알려죠 아빠"
생각해보니까 사투리가 있네요 ㅋㅋ 이거 이해할려나 끝에 니로 끝납니다
"오늘 밥먹었니?"
"제기 차기 오늘 내가 이긴거야 집에 들어갈꺼니?
군대가서 화성에 살던 고참만났는데 수원근방에서 살았다 그러더라구요
여기는또 서울아래 사투리 ㅋㅋ
"아까 밥먹은거?"
"니는 피엑스에서 왜케 오래있는거?"
뒤에 거로 끝나요 ㅎㅎㅎ
저도 모르게 썼던건데 사투리 존재함 서울은 니 로 끝남 ㅎㅎ
경상도는 억양이 엄청나게 쎈데 저는 대구나 부산을 못알아 듣거든요
딱 들으면 서로 구분함 ㅎㅎ 저걸 어케 알아들음 ㅎ
대구출신이랑 부산출신이랑 겁나게 싸웠는데 사투리가 뭔지 잘모르겠네요
그냥 서울처럼 뒤에다가 니 로 통일하면 좋을꺼 같습니다만
대구사투리 부산사투리는 구분하기 힘든데 자기들 끼리 쌈박질 하고 있으니
얇실하고 빠른어투
나머진 경기 사투리면서
지방러라 무시함
아기<<<표준어..
서울 토백이는 부모님도 서울서 태어나시고 자라시고 자식도 서울서 태어나야 서울 토백이 입니다.
과거부터 서울 사는 분들 지방 분들이 서울 와서 자리 잡은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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