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승급식겸 8개월만에 술한잔? ㅎㅎ 했더니
이틀을 시체처럼 보냈슴돠 ㅜㅜ
와 이건뭐 일어날수가 없고, 머리아프고 온몸이 무겁고 그렇네요
어제까지 업무에 지장이 있을정도?
술끊으라는 계시같기도 하고 , 재미도 사실 없었어요
그 첫잔에 시원함? 그것뿐이였고 술맛도 그닥이고
후회막급이라 다시 단주시작합니다.
그동안 매일 술마셨을때 어찌 마셨는지 참.. 대단한데
오랜 단주라서 힘든건지, 나이가 1살더 먹어서 그런건지
이참에 끊으란건지 ㅎㅎㅎ
이제 한달에 1회정도만 마시려구요
숙취에서 벗어나유
그래서 굳이 금주까지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40중반 되니까 소주한병 먹으면 자야해요ㅋ.
절주는 굳이 단주할필요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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