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무사고년수에 따라서
가슴에 달고 다닐수있는 흉장이 있답니다
무사고 3년~5년 ㅡ 동장
무사고 5년~7년 ㅡ 은장
무사고 7년 ㅡ 금장
저같은경우
5년이상을 무사고했기에
은장으로 달고 다닌답니다
이제 2년만 더 무사고하면 금장을 받는다지요...
근데
제 동료들은 저랑 같이 흉장을 받았음에도
달기 귀찮다 무겁다.. 등등의 이유로
안달고 다니더라고요.. ㅜㅜ
승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고속버스에 탑승하려는데
기사님께서 뭔가 훈장(고객입장)같은걸
가슴에 달고있으면..
심적으로 더 안정감을 얻지않을까요?
저도 매번 달기 귀찮지만
제 버스에 탑승하시는 모든 승객분들께
안정감을 주고자.. 한번도 빼지않고
달고 다니고있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승객입장에서요~
앞으로도 안전운전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홍보가 우선 되어야 할듯 하네예~
오늘 첨 알았네예~
금장 다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안운!!방운!!
가벼우니까 달기도 좋고 나란히 3개 달면 이쁠듯
금장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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