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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도 지금 앎
축하정도는 해주실 거자나여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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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셈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
복 받으세요
너래 불려 드렸어유~~~!
뭐 지인들 소소한 축하받으며 조용히 집에서 뒹굴거렸네요.
나이들면서 생일이 점점 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도 좀 쓸쓸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독거 노인 소리 듣는 노총각 이거든요 ㅎㅎㅎ
생일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제 생일이 점점 무의미해진다고 치부하지만...
사실 전 생일이 정말 중요해요 ㅠㅠ 속마음은 그렇습니다..
어른인척하느라 힘드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하루지난게 뭔 대수겠는교~
추천박고 가유~
내일은 제 생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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