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강남사랑의 교회 옆 연립주택이 있었는데
거기가 허물려 버리고 강남에 청년주택 신혼부부 주택같은거 세운다고 하니깐
주변 아파트 주민들 옆에 초등학교 있어서
안전에 위협되네 뭐네 별소리 다하고 난리피우고 민원넣고 플랜카드 걸고 난리피워서
결국 공공주택 무산됐죠. 지금은 유료주차장으로 돈 많이벌어서 아예 몇층짜리 유료 주차장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그 맞은편에도 기존 건물 부쉬고 새로 빌딩올리는 공사가 그뒤로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바로 맞은편에도 공사중 건설 중장비 기중기 트럭등등 학교 엄청 왔다갔다 하는데
근데 항의 없음 ㅡㅡ 민원 없음 ㅡㅡ 플랜카드 없음 ㅡㅡ
요새 대형 트럭들이 흙 퍼담아서 가는데 도로에 시동끄고 주차하고 계속 서있었는데
오늘은 그걸 또 누가 신고했는지 주차단속 차량이 시동끄고 있는 트럭 찍어대네요.
어제까지도 단속차량 없었는데.. ㅋㅋㅋ
트럭기사들 정차해있다가 시동걸고 자리 옮기는데.. 어디 갈데있다고 움직이는지 ㅋㅋ
불쌍해 보이네요..
뭐 이 모든게 다 2찍들 작품이죠. 공공주택 만들라 했더니 서울시장 바뀌고 대통령 바뀌고
공공주택 다 무산되서 없어지고... 자기들이 사회에서 배제가 되는 원하는 세상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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