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와이프랑 사이가 엄청좋았습니다 둘다 성향이 착하고 순한사람들이라서 저보다 사이가 더좋아서 둘이서도 만나고 와이프도 제가싫다해도 시댁가자고 막그러고 그랫는데
어머니가 공황장애+우울증 앓고 집안문제때문에 와이프랑 맨날 상담하고 하는 과장에서 사이가 안좋아졌습니다
.어머니가 와이프를 친구처럼생각해서 며느리한테 하기좀 그런말도 많이하고 말실수도많이해서 악의로 한행동은 아니지만 그과정에서 와이프가 상처도 많이받고해서 와이프는 시댁과 연을 끊는다하는데 어떡해야될지 막막하네요 와이프도 지금 정신과 약 먹고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와 상처가 크다하네요 제3자입장에서 보면 엄청심하다생각은 안드는데 와이프의 역린을 건드린거같습니다
공항장애 주변 지인 있는데 그거 참 어렵더라구요
중간을 지키실수 없으시믄.... 같이 오래있을 사람을 지키시는게 답이에유. 그리고 공황장애 답없어유...
저도 공황장애그든유... 그거때문에 손톱이고 손톱살이고 남아나는게 없네유...
일단 와이프가 괜찮아질때까지는 와이프 원하는대로 해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내분도 정신과 약을 드시고 계신다하시니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으셔야 할거 같아요...
연끊고 살아요. 쓰니님 어머님과 왕래하시고 와잎님은 맘편하게 살라하세요.
개가 송곳니를 감출 때
잘 해야
나중 더 친해진 후에도 발톱과 송곳니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미 깨어진 신뢰는 회복하기 힘드니
적당한 선에서 할 도리만 하고 살기를 ,,,
그 선을 지노노형이 그어 줘야 되요
엄니도
각시도 중요하지만
내 가정이 더 소중하다는 점 잊지 마세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