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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11.13 14:45 답글 신고
    어릴적 집에서 기르던 고냥이가
    어느날 안 보이더만

    엄니 나비 어디 가써?

    고냥인 죽을 때 되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훨 훨 날아 간덴다
    그래서 나비란다

    그때가 생각 납니다.
    답글 0
  • 레벨 소장 진짜싼마이 23.11.13 14:41 답글 신고
    12년 키우다 무지개다리 보내고 나니 다시는 못키워요...

    한번은 겪어야할 일인데 한번겪고나니 다시는 못할거같아요
    답글 0
  • 레벨 소위 2 KissofU 23.11.13 14:40 답글 신고
    ㅜ.ㅜ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 레벨 대장 바지에쌌어 23.11.13 14:41 답글 신고
    아이고...

    일어나렴~조금만 힘내렴!!
  • 레벨 소장 진짜싼마이 23.11.13 14:41 답글 신고
    12년 키우다 무지개다리 보내고 나니 다시는 못키워요...

    한번은 겪어야할 일인데 한번겪고나니 다시는 못할거같아요
  • 레벨 중장 나빼고다27일생일 23.11.13 14:45 답글 신고
    ㅠ_ㅠ 이런~~~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11.13 14:45 답글 신고
    어릴적 집에서 기르던 고냥이가
    어느날 안 보이더만

    엄니 나비 어디 가써?

    고냥인 죽을 때 되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훨 훨 날아 간덴다
    그래서 나비란다

    그때가 생각 납니다.
  • 레벨 대위 3 에라이잘하는짓이다 23.11.13 14:48 답글 신고
    16년 키운 말티즈 간지 벌써 3년째네요
    처음 13살에 심장병이 생겨서 제발 3년만 더 같이 있다가 가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3년후에 조용히 떠났습니다.
    아직도 비슷한 강아지만봐도 눈물이 나네요.
  • 레벨 병장 독일차일본차 23.11.13 15:17 답글 신고
    후 이마음 압니다
    저는 요크10년..
  • 레벨 소령 2 히야신스주니 23.11.13 14:51 답글 신고
    마음의 준비는 하셔야 겠네유... 편히 보내주셔도 되긴하겠지만 추억도 있으실테니...
    지금이라도 같이 있어주세유... 가는친구의 길을 말리질 마시고.... 보내주실 마음의 준비도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레벨 대령 3 exorcist 23.11.13 14:55 답글 신고
    병원에서는 뭐라던가요? 저도 키우는데 너무 마음 아플것 같네유 ㅜㅜ
  • 레벨 준장 Kamellia 23.11.13 14:58 답글 신고
    냥이들은 갑자기 짧게 고생하고 떠난다던데,
    아이고, 맘 아프시겠네요 ㅠㅠ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3.11.13 15:22 답글 신고
    3년전 15년을 같이한 반려견을 보냈을때 같이 따라 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 레벨 대위 3 유자섬잣밤나무 23.11.13 15:55 답글 신고
    누구던 내옆을 떠나는 이별은 마음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마음아프시겠네여.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3.11.13 16:00 답글 신고
    에고 ㅠㅠㅠ
  • 레벨 중령 2 반일상식친일선동 23.11.13 17:07 답글 신고
    나 외롭지 말자고 한평생 외롭게 키운 동물인데 고생했다고 후하게 장례치러주시길~
  • 레벨 대위 3 the한 23.11.13 20:0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3.11.13 21:14 답글 신고
    죽기직전의 인간들도 죽음을 초월하는 마음이면, 순식간에 정해진 수명을 초월하죠. 그걸 알면서도 끈을 놓아 버리는 존재들이 대부분이죠.
    개 도 평균 수명을 두배로 초월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고냥이 또한 그런 계기가 있다면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레벨 대령 1 크롱은초록색 23.11.13 22:06 답글 신고
    이런것때문에 못키우겠습니다 ㅠ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3.11.13 22:54 답글 신고
    남이 못키운다고 맡긴 강아지
    16년째 키우고있네요
    14살까지는 잘지냈는데
    작년 15살되면서 종양때문에
    수술하고 입원하고..
    (완전제거는 못함)

    수술이후
    4주치 약값이 16만원
    4주~8주마다 검사비가 22만원
    (원내검사,원외검사)
    중간에 몇번 입원하고..
    (1일 입원비 11만원~ +)

    양쪽각막 궤양으로
    긴급으로 입원하고(7일/240만원)
    안약만 4종,2시간마다 점안..
    (혈청안약은 5.5만/3일쓰고 폐기)
    양쪽눈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아침,저녁으로 밥숟가락으로
    밥 떠먹여주고..
    (3주간 2시간마다 안약3종/점안)
    (작년부터 병원비만 2천만원)
  • 레벨 하사 2 박상무1 23.11.14 07:52 답글 신고
    마음 이해합니다.
    큰 돈이죠.고맙습니다.
    님의 그 착한 마음이 그 아이를 살리고 있습니다.
    그 아이가 하고픈 말을 제가 대신 해드리고 싶네요.
    "고마워요.당신 덕에 너무 행복했었고 행복합니다.사랑해요."
  • 레벨 병장 hidden 23.11.14 09:58 답글 신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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