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딱 일주일만 쓴다길래..
자기 월급날이 조금 밀렸다길래..
뭐 어쩌고 저쩌고 연락이 오더군요..
술한잔하자고..
예감이 쌔했씁니다..
그냥 같이 일하면서 알게된1살 형님이고..38....
처음에 전화로 2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담배값이랑 차비가 없다고...
에휴......생각하고 2만원 빌려주고..3일안에 갚는다고..
윗글에 적었듯이 술한잔하자내요???
만났는데 자기 지금 핸드폰 요금이랑 월세랑
뭐랑 어찌 저찌 해서 298만원 딱 14일일요일안에
자기가 월급들어오니 꼭주겠다..
그러더니 하루 이틀 화요일까진 꼭주겠다!!
연락오더니...;;
잠수네요...
아니 어느 회사가 저녘8시가 다되어가는데..
월급을 않넣어줍니까...?
제가 잘못된 생각인가요...?
내일까지 안보내면 고소해야죠..
저도 나갈돈있었는데 일주일정도 여윤 되서
빌려줬건만...;;
물론 전 약간의 몇일정도 여유는있는데;;..
저도 나갈돈이 있는데 그걸 그냥 해먹네요..
절대 돈 거래 하지마세요!!가족외엔!!
많이 당해봐서 잘알아요
근대 그 몇 가지가 사람사는 세상에 많이 좌지우지하는 잣대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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