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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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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봄누리 24.01.18 22:41 답글 신고
    시댁도 친정도 제사를 모시는지라 이 상차림만 봐도
    아내분 혼자 준비 하자면 얼마나 애를 쓰셨을지요.

    딱 차려진 제사상은 간결해 보여도 그 전 후 과정
    재료 준비 조리과정이 상상이 되니 그저 엄지척입니다.
    답글 7
  • 레벨 중장 JYEnt 24.01.18 22:34 답글 신고
    대단하시네요!
    답글 1
  • 레벨 원사 3 쿡킹 24.01.19 08:12 답글 신고
    댓글이 많네요.
    어릴적 못사는 동네 판자동네예서 자랐습니다.
    그때 부부싸움? 폭력을 수없이 봐왔는데 결국 돈 때문이더라구요 지금이야 시대가 변해서 여러문제치만 그때는 그랬어요.
    그래서 열쉼히 일만하고 자리잡을때까지 결혼은 상상도 안했어요.
    40대가 되어서야 자리잡고 결혼도 생각했지만 결국 장남인 내가 결혼도 못했는데 두 분 다 돌아가셨어요.
    이제 나도 나이가 먹으니 더 보고 싶고 못해드린게 맘이 아픈데 마눌님이 이럴때 마다 더 보여주고 싶네요.
    여튼 여행 자랑질 아닙니다.
    참고로 여권도 없고 비햇기타고 외국가본적도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 1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1.19 17:57 답글 신고
    멀쩡한 남의 가정에 이혼 운운하는 댓글 다는 건 조상을 잘못 만난 탓이실까요?
  • 레벨 하사 2 프리먼스 24.01.19 18:37 답글 신고
    요즘 남자들 명절때 일안하고 먹기만 하다간 큰일나요...
    우리 가족들도 전은 남자들이 모두 부치고요..장봐오는 것도 남자가 합니다. 설겆이도 돕구요
    그래도 여자들이 좀 더 많이 하겠죠...
    형수나 제 와이프나 제사때 일절 불만없음...
  • 레벨 소령 2 추남김 24.01.19 19:01 답글 신고
    와 피곤한분이시다...
  • 레벨 하사 2 꿀벌벌꿀 24.01.19 21:07 신고
    @추남김 제가요?? 일제풍습을 없애자는게 피곤한일인가요?? 그럼 애초 친일파를 다 처단했어야죠~
  • 레벨 하사 2 꿀벌벌꿀 24.01.19 21:08 신고
    @추남김 홍동백서의 유례는 일본입니다.
    1810 년 원 씨와 평씨의 전쟁에서 원 씨는 흰색 명 씨는 붉 은색의 깃발을 가지고 싸움을 했고 그 이후 일본에서 는 모든 경쟁구도에서 홍백으로 구분했다고 합니다. 일본 홍백가합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전통 유교에서는 홍백이란 자체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조선 후기 족보를 산 양반들이(가짜양반이겠죠??) 화려하게 보이기 위해 고기에 비싼 과일에 마치 우리 전통 제사상처럼 차려지게 된 것입니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4.01.19 19:53 답글 신고
    가정의례준칙이라는 미명하에 여러 전통이 단절된 일제시대입니다.

    저희 집안은 조상에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지하네요.
    형제들도 분가하니 제사 지내느라 본가에 한번이라도 더 가게되어 효도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처가는 안가냐는 분 있는데, 본가 제사 잘 챙기는 사람이 처가 홀대할까요?
    친부모 속썩이는 인간이 처가에도 분탕질 치던데요?
  • 레벨 원수 검둥개 24.01.19 15:33 답글 신고
    정성이 대단합니다
  • 레벨 중사 1 농약차 24.01.19 15:39 답글 신고
    천사입니다....
  • 레벨 원사 3 빨간망사차차차 24.01.19 15:41 답글 신고
    생선 방향이.. ㅎㅎ
  • 레벨 중사 3 진짜야 24.01.19 15:55 답글 신고
    양초는???
  • 레벨 소위 1 Jungch0911 24.01.19 16:00 답글 신고
    이런건 전국적으로 자랑하셔도 됩니다
    충분한 자격이 있으시구요 요즘에 저런
    효부가 또 어딨겠어요
  • 레벨 병장 호우우호우우 24.01.19 16:07 답글 신고
    배 감 사과?
  • 레벨 중사 1 따따따따따 24.01.19 16:33 답글 신고
    주자가 하도 주자가례 왕족귀족들 하는거 서민들이 허세로 따라하려해서 가세가 기우니 자기들 처지에 맞게 형식에 얽매이지말고 검소하게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지. 그냥 평소 좋아하시던거 차려서 기리면 됩니다. 잘못된것만 이렇게 남아서...
  • 레벨 소장 아침에꾸는꿈 24.01.19 16:37 답글 신고
    우리 집이랑 제사상이 다르네요. 생선은 동두 서미 아닌가요? 머리가 서쪽으로 가는 군요.

    우리 아버지 제사 때는 축제 입니다. 시집간 동생들 다 모이고, 사위들 다오고, 조카들 까지 모두 다 옵니다.

    제사가 즐겁습니다. 그냥 명절에 가족들 다 모인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 레벨 하사 2 꿀벌벌꿀 24.01.19 17:05 답글 신고
    홍동백서
    어동육서
    동두사미
    다 일제잔재입니다.
    일본 싫어하는 보배인들은
    왜 홍동백서 같은걸 좋아 하는걸까요?
  • 레벨 하사 1 빼빼 24.01.19 18:12 답글 신고
    그게 중요할까요? 요즘같은 세상에.. 정성이 중요하지요..
  • 레벨 병장 인천망나니 24.01.19 16:42 답글 신고
    결혼 잘하셨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 레벨 중령 2 비염745 24.01.19 16:43 답글 신고
    이건 진짜 엄지척입니다 천사랑같이사는 나무꾼이네요
  • 레벨 상사 3 쏘는남자 24.01.19 16:58 답글 신고
    자손들 복 받을거 같네요.
  • 레벨 상병 대깨희 24.01.19 17:02 답글 신고
    뒤지기전에 잘하지 뒤진다음 이런거 올리면 뭔소용이누 ㅠㅠ
  • 레벨 하사 2 꿀벌벌꿀 24.01.19 17:05 답글 신고
    ㅋㅋㅋ 옳쏘
  • 레벨 간호사 또라이들이왜이리많냐 24.01.19 17:21 답글 신고
    님 말투 며느리가 잘못해서 뒤진줄알겟네~
  • 레벨 원사 3 쿡킹 24.01.19 17:42 답글 신고
    님이나 디지기전에 잘하세요 살아계실때 잘한놈이 나중에도 잘해요.
    간혹 나중에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디지기전이나 후나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말합니다.
  • 레벨 일병 일베감별사 24.01.19 18:07 답글 신고
    이새끼는 사람새끼가 아니네
  • 레벨 중장 오쿄쿄 24.01.19 19:54 답글 신고
    넌 남의 부모를 뒤진다고 표현하냐?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4.01.20 04:58 답글 신고
    또라이새끼 급발진에 옳소 하는놈은 또 뭐냐?
  • 레벨 중사 2 골이따분한 24.01.19 17:21 답글 신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내요~
  • 레벨 대위 2 고급엿멕여드림 24.01.19 17:59 답글 신고
    각자가 선택하면 될일이지 뭔 조선시대니 마누라 고생이니 하면서 욕지거리에 훈수질 타령이야.
    제사를 지내던 말던 각자 알아서들 하시고 대신에 뿌리는 알고들 살자.
    적어도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함은 느껴야 사람새끼지..
  • 레벨 이등병 추억뿐인인생 24.01.19 19:08 답글 신고
    이 글에 욕지거리,훈수 두는 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개독사람이나 페미(남페미)들임. 사람새끼들이 아님.
  • 레벨 중사 2호봉 꼬꼬와삐삐 24.01.19 18:02 답글 신고
    결국은 제사도 아들과 며느리 몫이네요...

    누나들에게 강요? 하지않고..
    좋은마음으로 두 분이서 지내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 레벨 훈련병 조까치님 24.01.19 18:07 답글 신고
    복받으실겁니다
  • 레벨 이등병 쏘주머하고먹니 24.01.19 18:36 답글 신고
    진짜 차려진 상만 봐도 사모님께서 어떤 인격을 지니신 분인지 알거 같네요….. 부럽… 복받으신 겁니다!
  • 레벨 중사 2 moth 24.01.19 18:41 답글 신고
    제사를 지내던 말던 본인 생각대로 하면 되지 제사 지낸다고 복 받고 안 지내는 사람은 천벌 받는 건 아니니께 내세울 일도 아니고 자랑할 일은 더욱 아님.
  • 레벨 중위 2 잘살아보까 24.01.19 18:55 답글 신고
    자랑하셔야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소령 2 추남김 24.01.19 19:03 답글 신고
    멋지네요
    아 향은 피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이것저것 올리시면 됩니다
    꼭 과일이니 나물이니
    생전 좋아했던것 올리시면 되요
  • 레벨 소위 3 HAPPYDH 24.01.19 19:04 답글 신고
    하루차이면 합쳐서 한번만하면 안되나요?
  • 레벨 소장 제네시스주세요 24.01.19 19:04 답글 신고
    복 받으실 겁니다.
  • 레벨 간호사 OH3 24.01.19 19:08 답글 신고
    그름요
    귀에걸면 귀걸이여요 저도 산소갈땐
    소풍가듯 이것저것 싸가지고
    가족들과 차례후 돗자리 깔고
    밥먹어요
    저희 남편 좋으라고요
    엄마 아빠 보러 온 어린이마냥 웃는모습이 얼마나 귀여운데요 ㅎ

    정성만 가지면 됩니다

    늘 행복하셔요
  • 레벨 상사 1 다소미1215 24.01.19 19:09 답글 신고
    맏며느리입니다. 저도 제가 제사 모시고 있는데요. 저 상차림보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저 상차림정도 차렸고 단지 나물을 세가지와 조기만 세 마리 준비했더니 시동생,시누이가 저녁때 빈손으로 와서는 나물을 다섯 가지는 해야지, 생선도 민어,도미,조기 세 종류는 해야지 왜 조기밖에 없냐며 저를 천하에 둘도 없는 못배운 며느리라고 욕하던 날이 불쑥 생각나네요. ㅎㅎ
    지금도 저는 나물 세 가지에 조기만 세 마리 굽습니다 ㅎㅎ 여름제사라 음식도 빨리 쉬고 음식양이 많으면 다 먹기도 힘들고요.
    에고!!! 며느님 고생 많으시네요.. 죽을 때까지 모셔야 되는 제사라 생각합니다만, 몇 살 때까지 건강이 따라줄지는 모르겠네요.ㅠㅠ
  • 레벨 대위 2 고급엿멕여드림 24.01.19 19:23 답글 신고
    시형제들이 그따위 태도인거면 시동생은 일찍와서 전이라도 부치라고 하시고 시누이는 즈그 호적 남편 따라 옮겨졌으니 시댁 제사나 잘 모시라고 하세요. 아직 시집 안갔으면 즈그 부모 제산데 돕지도 않냐고 핀잔주시길..
    하여간에 예절교육도 못받았나 근본들이 없어..
  • 레벨 상병 해를사랑한달 24.01.19 19:15 답글 신고
    이런 자랑은 백번 만번해도 칭찬받을 일입니다.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4.01.19 19:58 답글 신고
    제사는 지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죽은 사람이 무슨 소용이냐 이러는 사람도 있지만 그 죽은 가족들이 내게 해준건 니들이 아는거보다 많다. 죠디 닥쳐라.
  • 레벨 상사 1 제주함덕 24.01.19 20:05 답글 신고
    머하자는 짓인지????? 유림에서도 아주 간소하게 몇가지만 차리라고 올해 밝히지 않았습니까? 유림조차 앞서가는데 ... 아주 안좋아 보입니다
  • 레벨 대위 3 널꼭데리구올께 24.01.19 20:23 답글 신고
    여러 사람 불러다가 한것도 아니구...

    시댁 좋아서 혼자 상차림 한건데...

    님이 말하는 상차림 하고는 거리가 먼듯 싶다만은...
  • 레벨 병장 어랑촌전투 24.01.19 21:36 답글 신고
    언제부터 유림말을 그렇게 잘 들으셨는지..유림에서 상다리 부러져라 지내라고하면 따라할건가요?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4.01.20 04:34 답글 신고
    남의집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아니라고 유림에서 안가르치던?
    속담이어도 유림이 판치던 세상에서 비롯된말이니 태클시 님말이 다맞음!
  • 레벨 대령 3 알면늦고 24.01.19 20:13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위 3 널꼭데리구올께 24.01.19 20:21 답글 신고
    저 복 ~~

    분명히 자식들 한테 갑디다~~

    부럽습니다~~^^
  • 레벨 일병 푸른별떠돌이 24.01.19 20:22 답글 신고
    와이프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 레벨 상사 3 태어났으니 24.01.19 20:30 답글 신고
    행복하십쇼~ 부럽습니다.
  • 레벨 원사 3 티어쨔샤 24.01.19 20:46 답글 신고
    모르는 형수님이시지만

    감사합니다 . 형수님!!
  • 레벨 상사 3 해뜰날오것지 24.01.19 20:49 답글 신고
    에잇 추전드세요!!!ㅎㅎㅎ
  • 레벨 소장 BR101 24.01.19 21:00 답글 신고
    전 님의 사상이 알고 싶어서 왔는데.....아니었군요
  • 레벨 중사 1 전두환좋아요 24.01.19 21:07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살아있을때나 잘하지 죽고나서 산사람들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구나~~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4.01.19 21:20 답글 신고
    착한 며느리네요 난 내가 죽으면 제사 지내줄 사람이 없는데.. 좀 과하긴 한데...ㅎㅎㅎ 간소화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현대인의 기준에 맞춰서.... 평소 좋아하시던것 위주로....맥주, 담배, 피자, 바나나 이런거도 괜찮을듯요(평소 좋아하셨던 걸로)
  • 레벨 하사 3 그래요 24.01.19 21:21 답글 신고
    퇴계이황 제사상 검색해보세요 조선말기 양반족보 쌍놈의새끼들이 다사서 양반집인마냥 없어보이기싫어해서 허레허식 허레의식해서 생겨난게 우리가아는 제사 차례입니다 막말로 생각해보세요 내가조상이면 내새끼들 고생해서 음식차리는거 보기좋으세요? 저는 그렇게생각안해요 내새끼들 나죽은날 고생말고 살아생전에 내가좋아하던 음식 족발 피자 치킨배달시켜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식사햇으면하네요
  • 레벨 소위 2 푸니샤니와 24.01.19 21:34 답글 신고
    우와 결혼잘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 레벨 하사 3 아모가 24.01.19 21:39 답글 신고
    부럽네요
  • 레벨 소장 당진현대대장간 24.01.19 21:45 답글 신고
    원래 제사상은 이렇게 할 필요는 없어요
    간결하게 몇개 두고 하는것이죠
    홍동백서 이것도 없고요
    간결하게 하세요
    그래도 정성이니 ㅊㅊ
  • 레벨 훈련병 무파마라면 24.01.19 21:52 답글 신고
    울 와이프도 고마워 ㅠ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01.19 21:56 답글 신고
    시어머니가 시키면 힘든데
    본인이 직접 하는건 힘든게 아님
  • 레벨 소령 2 판테인 24.01.19 22:13 답글 신고
    정성이가득하군요 다만 아버님 어머님제사를 합치시는게 어떨까요? 부모님께서도 제사 같이 받는걸 싫어하시진않으실듯합니다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4.01.20 04:35 답글 신고
    하루차이라서 같이모신다고 본문에 있음!
  • 레벨 중령 2 우리들의친구 24.01.19 23:53 답글 신고
    개독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 레벨 일병 떠나는배 24.01.20 10:16 답글 신고
    요즘세상에 정말 쉽지않은데.. 대단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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