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못입니다...
전 그쪽에서 잘못하신줄알았는데..주변 상권들+
119구급대원 이야길 들어보니 제가 혼자 벽알았더라구요...119
차량에 타고나서 아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112도 오더군요...
전 음주를 하지않았는데
처음 똭 불더니 음주래요...갑자기 순찰대원 5명이 저한테 달려들러니
언제 어디서 누구랑 몇병먹었냐 ㅡㅡ라부터 누워있는 환자에게
119대원이 말리더군요 병원가서 하시라고 병원도착...
5번불었습니다..0.000근데 제가 좀 크게다쳐서..
제나이 37 환갑이 넘으신 부모님을 모시게할
상활이였습니다..
아버지...응급실포함 내내 제곁에 있으시고..
어머니 응급실대기자내내 10시간내내 기다리시고...
제가 그리 잘난 인간만은 아니지만...
다음날아침 신경외과 어쩌고 저꺼고 또 검사받고..
(아버지돈으로 다 병원비 해결해주셨습니다...)전
검사실안에 있어서 접수서부터 수납까지 다...
마무리하고 약까지 타오는데..약간 시간이 남더군요..
오랫만에 아버지랑 순댓북밥 둘이서 같이 먹었습니다..
딱 한말씀하십디다..
"아들 덕분에 든든한 한끼 잘먹었다!!약잘챙겨가고 사랑한다!!"
(2만원밖에 안하지만 제가 냈거덩요...ㅋㅋ나이37살에)
이번설날에 금일봉하나 준비했습니다!
당연히!당연히!해드려야 할 도리입죠!!
여러분들도 즐거운 설날들 되십쇼^^
(아 전차차 낳아가고 싶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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