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딱 30살때 한강갈려했수다....
월급에 월급을모아서 어머니 자수성가 시켜드릴렸는데...
직장인들 카지노에 마치 타짜 고가니럼
기웃기웃거리다가 한판 낀게됨셈이죠..
(아....다행이 전 가족은은 안춤쳤습니다..헤헤..)
대신친구랑 바로 정선으로 갔죠...ㅋㅋㅋ
잼있더구만유~~
그날은 어떤할매가 갑자기 총각 총각은 상이 좋아보여
나만따라와..하길래 뒤에서서 쭈뼛쭈뼛
엥??똭하니따네요??ㅋㅋㅋㅋ
5만원으로 100만원까지...ㅋㅋ
딱 100만원칩 끊자마자 날래가래우 날래가래우~하시더만
식사라도 할끼 대접하고싶었는데 아쉽지만 뭐.쩝...;;
서울돌아오는길에 참 좋은할매였네요...
이런 재미도 있어요~~^^
저도 핸드폰 망가져서 올설 대목 다놓쳤어요~~~
이번설망하면 어떻니까 다음생이 있지 않겠습니까!!??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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