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볔녘 6시쯤 일어나 담배하나 필겸
밖에 나왔는데..
눈이 이리 올줄 몰랐네요...저녘에..;;
문제의 구간..요구르트 아줌마 분이
그 무슨 이상한 로보트같이 생긴 전동
그게 저길 못올라가시더라구요..계속 미끄러져 내려오시고..
주민센터앞..
집앞 길뚫자!!!
살짝~~내리막길임요~~
이 나쁜자식 맨날 주차 뭐처럼 대놔서 눈 저쪽으로 몰라버림 ㅋㅋㅋㅋ
으쌰 으쌰~~
군대이후 2번째 넉가래질이네요..
길뚫는중.. ㄱ ㄱ
그경만 하시는 울 동사무소 여직원분들...
빡쳐서 아니 내집앞은 그렇다 쳐도
그거 뭐시기 마데카솔인가 뭐여 그거 녹는거좀 달라니까
자기네들 권한아니라고.ㅡㅡ;;
아니..;;뿌려준다고해도 뭐 동장?인가 좀있음온다고 기다리라고..
내려와서 보시라고 동사무소앞도 이지경인데 지금 내가 한가한사람처럼보이냐...
그뭐여 염화칼슘인가좀 달라고해도해도 저러고 방관하면서
담당자 기다리는중임...
개빡쳐서 구청에전화해서 민원 넣으니깐
구청 담당자가 그동은 특별 감시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길치우신 사진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문자오길래 위사진 보내줌...
출근하는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해주시네요
덕분에 잘간다고..고생이 많다고
다들 저렇게 길한번 뚫어주니 저길로만 다니시네요..
문제의 에쿠스 ㅋㅋㅋㅋㅋ
그냥 눈 절로 싹다 밀어버림..ㅋㅋㅋㅋㅋ
잘걸렸다 생각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뭐 우짤꺼야 치워준것만해도 고마워해야지..ㅋㅋㅋ
암튼 새볔녘에 재미있었네요^^
올려서 자기들이 한것처럼 정부에 비용예산 청구 할듯요
올려서 자기들이 한것처럼 정부에 비용예산 청구 할듯요
공공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금 살살 녹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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