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기 노란색 테두리 안쪽에 부품..뭔지 알수있을까요?하.. 저것도 깨져서 피스 고정이 안되네융ㅠ
기스간 범퍼는 빡빡 딱아서 굵은기스-미세기스 약품으로 폴리돌리고 광택복원까지 해줬슴다..껍데기는 그냥 보믄 멀쩡.. 속은 다 깨진듯 하네요..
여튼 범퍼가 비싸네요.. 120? 왜 저게 120이나 하지 사악한것들..
짠~~겉은 멀쩡해 보입니다! 손으로 툭툭 처보면 터그르띡?하는 소리가 날뿐..
합의금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수리비=합의금)
좀 전에 통화는 했고.. 다음달 에 합의금을 주겠답니다..
핳? 음.. 뭐 여튼 경찰에게는 아직 합의를 못했다고 하니 검찰에 넘긴다음 합의 해도 된다고 하네요.
합의를 못하게 될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보통의 경우 벌금 1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인사 사고가 아니므로)
사업소 수리비 견적은 170만원.. 아마 다른곳에서 하면 조금더 저렴하겠지만 여기서도 아직 도장 컬러코드가 없나봐요..출퇴근 해야하니 렌트도 해야하고..
보험처리 하고 법대로 해주세요 하면 솔직히 저는 편합니다..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해줄테니 말이죠..
하지만 뺑소니? 치고 달아난 사람에 대해 물어보니 조금은 측은한 생각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마음이 약해진거죠.. 제가 직접 주말에 출근까지 안하면서 찾으러 다니면서 독하게 마음 먹었지만! 막상 잡고 보니 독하게 할수가 없네요.. 옆에서 쌍심지를 켜고 처다보는데..(제명의차량,운행은 출퇴근은 구여친 장거리는 제가..)구여친이 애지중지 하는 것중에 하나라서 수리는 넣어야 하겠고 보험처리 하자니 너무 비싸고.. 내가 고치자니 생각보다 파손부위가 많습니다..
p.s 뺑소니 아즈씨.. 나 노력 많이 했어...이젠 안될거같아 내가 평생 혼나거나 밥을 못 얻어먹을수도 있어..비용이 좀 나올거같아.. 난 여기까지인가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