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합니다..
오토바이타고 배달로 일하는데..
일이 너무 지치네요...;;
나이가 36인데 젊다면 젊은 나이겠지만..
너무 일이 고되네요...
어제도 말도 안되는 강제배차 받아서..;;
고객입장에선 한시라도 빨리 받으시길 원하시죠..
근데 그 거리에서 가질 못하는걸...;;
지금 사람이 없으니 가달라 하는 지점 입장이 이해가안가서..;;
어제 술한잔먹고 지사장한테 이야길 해봤지만..
말귀를 못알아 먹어요...
3년을 일했지만..물론 팀장 실장 지사장 다 힘들겠지요...
하지만 배달하는 오토바이 기사들을 좀더 위해줘야 되는데..;;
이만 퇴사 할렵니다...
그냥 안할려구요..물론 돈은 됩니다..여러분...
위험할 뿐이지...
그냥 다 내려 놓겠습니다...하기 싫네요..
운송업하시는분들 항상 노고가 많으세요..
항상 택배오는것도 같은 배달업종이지만
고생이 많으싶니다^^..
오늘 비온다니 항상 안전운전 하십시오
그이상이신가보네요
새벽2시반부터 오후 8시반까지 일주일을 한적 있었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씻고9시반에 자도 새벽2시에 기상해야 하니
몸이 부서지는 느낌..
짐이 무거워서 나르는게 힘드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