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ㅡㅡ
베스트까지 왔네요.
아직 올리카님에게 연락이 없네요 .
혈액암치료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씁니다.
저는 3개월 시한부 판정후 대체 요법을 찾던중 현대의학의 의존은 이미 포기 상태다보니 한방 치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지금은 무주로 이전했지만 당시 전라도 완주 구이면에 있던 민*한의원에 암환자 전문 치료 라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갔습니다.
1시간여 상담(진맥후) 고칠수 있다라는 원장님의 한줄기 희망을 얻고 바로 입원 치료를 했습니다. 처방받은 한약과 쑥뜸 식이 요법으로 3개월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전문 검사를 받으러 서울대병원에 가서 펫검사후 판독진료를보는데 교수님 첫마디가 안*남씨 뭐하셨어요? 라는 말과함께 몸속애 퍼져있던 수천개의 종양이 사라졌다며 저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그자리서 저는 자지러 지며 울었습니다!
교수님께 한방치료라 자세히 말은 못하고 공기좋은데서 지냈다며 얼버무리다 병원에서 다음달 또 검사를 기약하고 나와서 어머니에게 바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경주 집에 도착해 어머님의 따뜻한 밥을 먹으며 또 다시 눈물바다가 되었던 26.7년전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투석 받으며 나름 잘 살아보려 버티려 열심히 폰가게도 자영업 하지만 참 어렵구요. 건강상 귀농의 꿈도 꾸며 3년전 농업사업도 퇴직 경주시 도시과 국장의 투기보이는 펜션3.40동 개발은 조용히 뭍히고 저만 투기자로 몰려 별의별 시위를 하다 쓰러져 지금은 튜석 생활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암투병 때보다 덜 힘다는 각오로 받아들이고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기적이 아니라 한방치료도 몸에서 받아들이고 맞아 완치 가능합니다..
고통받고 계시는 본인이나 가족분들이 저의 글을보시면 꼭 연락주세요..뭐라도 해보십시요. 꼭 희망은 있습니다. 오늘도 투석중에 글은 남겨봅니다 !
장인어른 혈액암이시라...분당 서울대병원으로 매달 3번씩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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