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밥벌이로 시작했던 전자제조업 회사에서 연예도 하고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았는데
벌써 2학년이 되었습니다.
2023년을 어떻게 보냈나...시간이 정말빠르네요.
작년부터 무언가 공허하고 떨어진 의욕이 올라오지 않던 중 몸담았던 회사가
경영문제로 팀해체와 제가 일하던 사업 아이템을 접으며 입지가 좁아지 지 던중에
다른 회사에서 입사제안으로 회사를 이직하게 됩니다.
이번주까지 일하고 4월에 이직을 하는데...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 볼렵니다.
힘내서 살아보며 못 버티겠으면 보배에 용기를 받으러 오겠습니다.
남은 24년도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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