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는 날...ㅎㅎ
초등 1학년이 된 울집 공주님이
나무 심으러 가자고 합니다...ㅎㅎㅎ
당장 갈 수 없어서
오늘 퇵은하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화분을 하나씩 사러 가기로 했어유~~
베란다에 식물이 많아서 또 사는건 싫지만
아이들이 나무 심자고 하니 어쩔수 없이 그만....
시간 나는 주말에,
할머니집 가게 되면
시장에서 나무 사다가
밭 한켠에 함께 심어주고
이름표를 하나씩 붙여줄 계획입니다...ㅎㅎ
저는 어제 식구들꺼 " 수양 홍도화" 3그루 심었어요.
아이디어 굿이네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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