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누수글을 올리고..
수많은 댓글과 추천에 용기를 얻고..
호구,인실좆이다라는 댓글에는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오늘 우체국에 가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니
할매가 집주인인줄 알았으나 대응거부한 둘째아들ㅅㄲ가 집주인이었고,
걸어서 5분거리의 지역 대장아파트라 불리는 아파트 45평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ㅅㄲ 이름을 검색하니 김해의 샤시회사도 떡하니 나오더군요.
그런데..
수십억공사 땄다는 ㅅㄲ가 공시가 7천만원 아파트에
1금융도 아닌 은행에 8000 넘게 빌린 채무자네요.
작년 4월에 빌렸는데 사장이란 놈이 1년째 그 돈 유통도 안되는지..
제주 애월의 시간어쩌고저쩌고 팬션도 어리버리한 첫째아들거라더니
대표가 5ㅇ대 여자이름..며느리일 것 같음..
저한테 이 새끼, 저새끼 한 여자가 왠지 그 대표일 것 같은..허허
다 거짓말이네요.
이래 거짓말쟁이들이 일요일에
주일이라며 할매는 제주 은ㅎ교회에
아들놈은 창원 진해의 한 침례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형제님,자매님, 아멘..
생각만해도..휴
늘 만실이라고 바쁘다더니
블로거들에게 돈주고 광고해도
예약 안되는 날이 없고,
직원들 끼고 팬션하는데
다 맡겨놓으니 엉망이라고 감독하러간다더니
할매가 청소해야되서 바쁘다는 말은 뭐고..
다 구리네요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와서 살펴보고 누수문제만 해결되길 바랬지만..
네..호구 안되겠습니다.
열심히 어머니 대신 싸워보겠습니다.
모쪼록 잘해결되시길요
모쪼록 잘해결되시길요
내용증명발송 보내시고 그래도 응답이 없다면 소장접수 해서 돈 받으시면 됩니다.
0/2000자